횡단보도 사고로 병원 2주 입원하고 퇴원해서 경찰서에 11대 중과실 접수하러 왔다 하고 경찰이 보험사에 전화 하니까 자기들은
접촉사고를 낸 적이 없다. 이렇게 나오네요...
블랙박스도 지워졌다.
저는 당시에 경황이 없어 그냥 그 자리에서 보험사 접수만 하였고 병원 입원 일까지만 해도 보험사에서 횡단보도 초록불 사고를 인정 하고 처리 해준다 했는데...어이없네요
병원에 입원해서도 경찰서 전화하니 교통조사계에서 횡단보도 사고시면 병원퇴원 하고 진단서만 끊어서 오시면 다 처리해준다 하여
그냥 그렇게 병원 퇴원일까지 병원에서 치료 받고 나와서 막상 진단서 끊고 가보니 보험사기꾼으로 되어있네요...
보험사에서 접촉이 일어나지 않은 사고다 이렇게 나와서...
어린이 보호구역이라 방범용cctv가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하 이것도 안찍혀 있으면 그냥 답이 없겠네요...현수막 뿌리고 다녀야하는지
참 설날전에 다친거라 재수 없어 했는데 참 더 재수없네요...
(아이폰 왜 통화녹은 안되는지 참 바꿔야하나...)
중과실 형사합의금 받으려고 신고 하시려하나요?
형사합의 바라지도 않고 그냥 벌금 먹이고 싶었습니다. 설날에 모든 약속 펑크나고 일도 못나가고 거기다 사과문자 하나 보내지 않으니...
도의상 미안하다고 라도 해야 하는데 요즘 잘안하더라고요
변호사도 경찰 확인 나올때 까지 그냥 있으라 조언해줬고요
대인접수가 되었다는 것은 교통사고 신고 접수가 되었다는 건데
왜 보험사기로,,,그럴리가 없죠,
보험회사에 접수가 되어 있음,,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사고가 났는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가 앞뒤가 맞지않는 글이네요,
그리고 대인접수 번호도 있어서 병원 등록하고 경찰서 가서 형사합의 보려고 갔는데 솔직히 사과하나 없어 그냥 벌금 먹이려 했습니다. (설날 모든 약속 펑크로...)
근데 지금 경찰서에서는 가해자 쪽에서 저를 접촉 내지 않았다 이렇게 나오네요...
변호사에게도 물어 보니 일단 경찰이 cctv 확인 할때 까지 그냥 있으라네요..
가해자 측에서 접촉이 없었다 이렇게 나오니까요..
진단서도 가지고 갔는데 그냥 진단서는 증거도 아니네요...
무언가부족하다 생각이들면 내가 챙기고 알아보고 도움 받고 해야됩니다.
전 횡단보도 초록불 사고 100%인데...현장에서도 다 인정 했는데...
그리고 만약 그 아주머니가 다른 저보다 어린 사람이나 노약자분들 때렸다면 어쩔건가요....
경찰서에 진단서 넣고 사고 접수해서 사고
내용을 확인해 놓아야 합니다.
아무런 증거도 없으면 오리발을 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답답하게 됐네요.
오리발이네요....그래도 시시티비 있으니 다행이지만
참 시시티비 걸리면 말고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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