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운전하는일을 하는 사람이라
종종 음주운전 의심차량을 많이 목격합니다
실제로 신고해서 예비살인마들 많이 검거시겼죠
별놈들 다있습니다 어두우면 안보이겠지하고
라이트 끄고 달리는놈
차선을 이리저리 와따갔다 달리는놈
난폭운전하다가 접촉사고내고 타이어 터진채로
불꽃튀면서 튀다가 잡힌놈 별별놈들
다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요 몇일전에 가장 열받은 사건은
예비살인마가 아닌 112상황실 짭새의 말투였습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어 112에 신고하니 짭새가 하는말이
술먹는거 봤어요?이러고 되묻더라구
그럼 짭새ㅅㅂ아 칼가지고 찔리는거 봐야
출동할거냐? 왜 공익제보하는데 그딴걸 쳐묻냐?
한번만 그따위로 물어보면 녹취한거 뿌릴거다
짭새ㅅㄲ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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