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싫어서 2번을 찍으셨는지요?
노무현의 죽음으로 배우신 건 무엇이 있으셨는지요? 민주주의?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
아니요. 우리는 아직도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더욱 많은 자신들의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유시민 작가의 말대로 우리는 '후불제 민주주의'를 진행 중입니다.
문재인으로 자영업이 망하고 민생이 흔들리고 나라의 망조가 보여서 2번을 찍으셨는지요?
코로나로 사망하지 않고 '마스크 강국'을 보여주며 목숨을 건지고 사망자가 최소화 된
엄청난 결과를 유지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 아닐까요?
50억 클럽, 무죄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습니까?
5000만원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회찬과는 너무 다른 결과가 아닌가요?
우리는 많은 희생을 감내하고 고통을 함께 했음에도 너무 멍청한 선택을 또 하였습니다.
100만원 대출을 해주고 16% 이자를 받겠다고 하는 한덕수총리 같은 사람이 부하로 있는
대한민국의 수장은 보나마나 하겠지요.
참 슬프고 슬픈 2월 주말 휴일입니다...
요즘 지지할만한 사람이 안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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