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가게 말아먹고
11평쯤 되는 가게로 다시 시작해서
2년만에 좀 더 큰가게로 옮기고
다시 2년 조금 넘은 시점에 첫분점이
생겼습니다.
늦은 걸음이지만 조금씩 앞으로 가고
있는데요.
너무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와이프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따라와 주느라고 고생한걸 알고 있어서
내 생애끝까지 잘해줄 예정입니다.
제 와이프님~ 사랑합니다~
추신. 저 1년에 10번도 안쉬면서 하루
16시간씩 일했습니다.
저 조금만 칭찬해주세요.
힘을 내고 싶습니다.
나도 명절만 쉬고 휴일없이 일해봤는데
몸 망가지면 부질없는거야
이제는 좀 멀리보고 몸도 챙겨가면서
와이프한테도 잘 해주길 바래
행복해야해
그랬던거처럼 안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하겠습니다.
나도 명절만 쉬고 휴일없이 일해봤는데
몸 망가지면 부질없는거야
이제는 좀 멀리보고 몸도 챙겨가면서
와이프한테도 잘 해주길 바래
행복해야해
메타님도 정말로 행복하세요.
이분말 꼭 기억하시길..
많이 팔아서 좋을때도 있겠지만
팔수 있을만큼 파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지나고나서 후회하더군요..
건강은 꼭 챙겨야합니다..
늦은 걸음이라고 하셨지만, 그 걸음이 사실은 런닝머신 위에서 이루어진 끊임없는 달리기셨겠죠~ 그리고 당당히 이번 코스를 완주하셨고요!
앞으로는 조금 쉬시기도 하면서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 가정을 이어나가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삼겹살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체인점까지 생겼다니 축하드립니다.
번창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님께서도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잘 안되네요~
저도 알고는 있는데ㅠ
위 문장은 농담이구요 ㅎㅎ 젊을때 갈아넣은 내 시간과 체력은 당시에 감당이 되니 갈아넣을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갈아넣어 천원 만원 모이는 재미가 좋고 그렇게 번거 통장잔고가 달라지고 내 가족 뭐 하나라도 더 먹일수있으니
정말 행복하셨을껍니다. 이게 끝이 아니죠. 더욱더 가속패달을 밟으면 더 승승장구 하실껍니다 !!!
하지만... 점점 지칩니다... 삐약이들 입에 모이를 물어다 나르고 집안 건사하고.. 참 대견하게 살았다 싶은데
어느순간 이유없는 섭섭함이 저는 오더라구요... 이 감정 추스르는데 전 한 2년 걸리더군요...
스스로 조금 여유 주시는건 어떨까 .. 주제넘고 건방지게 들리실지 몰라도.. 조심스레 조언 드려봅니다.
달리시더라도 조금 길게 보시고 무탈히 꾸준히 간다는 생각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필요한 조언이십니다.
제가 나이가 40대중반인데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그러고 싶은데 잘안됩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면서 건강하게 일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__^
엄청 축하드려요.
그리고 앞으로도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
다시 일어선다는거 참 어려운일인데. 남다른 분이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가득하실겁니다!!!
나중에 저도 살포시~ 배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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