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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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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3 뒷차가견적을 23.05.23 17:17 답글 신고
    애가 울 때 짜증나는 유일한 경우는
    부모가 방치할 때임.
    달래도 우는 건 어쩌겠나요 애긴데.
    답글 10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3.05.23 16:53 답글 신고
    멋진 기사님이이네요^^
    답글 0
  • 레벨 간호사 서서우연 23.05.23 23:52 답글 신고
    코로나때 아이들이 한동안 집에 있으면서 시끄럽기도했고 밤에 일하시던 옆집분께 죄송해서 초콜릿한상자와 간단한 손편지 드렸는데 아이들의 소리는 천사들의 소리와 같다며 아이들 나무라지말고 편하게 키우라고 한우갈비세트를 문앞에 놓아주셨어요~편지 마지막에 더이상 이런걸로 글들이 오가지않고 서로 이해한다생각하고 편히 살자 하셔서 엘베에서 감사합니다 두번 말씀드리고 지금도 오며가며 밝게 인사하며 지냅니다~세상엔 참 좋은분도 많아요
    답글 0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3.05.23 16:53 답글 신고
    멋진 기사님이이네요^^
  • 레벨 소장 바브리 23.05.23 16:53 답글 신고
    복받으실 기사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슈타이너 23.05.23 20:36 답글 신고
    만고불변의 진리... 추천합니다
  • 레벨 대위 3 자동차유리복원의신 23.05.24 13:46 답글 신고
    데굴데굴
  • 레벨 소령 3 비오는날막걸리 23.05.24 14:29 답글 신고
    맞는 말씀.
  • 레벨 중장 주꼬잠냐 23.05.23 16:55 답글 신고
    어떻게 보면 작은것이지만, 이런 작은것에 목 마른 대한민국입니다

    훈훈~~
  • 레벨 상병 개정판 23.05.23 16:56 답글 신고
    좋은 기사님 만나셨네요ㅎㅎ
  • 레벨 대령 1 열일하는자영업자 23.05.23 16:58 답글 신고
    더불어사는세상
  • 레벨 대위 2 직렬6기통 23.05.23 17:04 답글 신고
    정말 저도 애기 울음소리 들은 기억이 가물하네요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3.05.23 17:13 답글 신고
    멋진 기사님이십니다.
  • 레벨 대장 글로 23.05.23 17:14 답글 신고
    애기 운다고 눈쌀 찌푸리는 사람들은
    애기때 안울었나봄
    당연히 아기니까 우는거지
  • 레벨 준장 라나랑포비랑 23.05.23 17:40 답글 신고
    그쵸.. 아기니까 우는거죠^^
  • 레벨 중사 3 sazeke2022 23.05.23 17:17 답글 신고
    2찍부부: 요금 안내고 튀튀 ㅠㅠ
  • 레벨 중장 오쿄쿄 23.05.23 17:17 답글 신고
    아 응애에요~
  • 레벨 중위 3 보테드림 23.05.23 20:36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니귀에부부젤라 23.05.23 21:46 답글 신고
    흥국이형님 여기서 이러시믄 안 됩니다 ㅎㅎ
  • 레벨 소위 3 뒷차가견적을 23.05.23 17:17 답글 신고
    애가 울 때 짜증나는 유일한 경우는
    부모가 방치할 때임.
    달래도 우는 건 어쩌겠나요 애긴데.
  • 레벨 원사 3 커피는역시믹스커피 23.05.23 20:15 답글 신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
    눈치보며 어쩔줄몰라 달래는 부모보면 안쓰럽고. 다들 우쭈쭈 괜찮아요ㅎㅎ 함

    애는 원래이런건데 뭐 하며 뭐어때?
    하는 부모보면 그냥 쓰레기 버러지들로 보임 면상에 에프킬라불붙여서 뿌리고싶음
  • 레벨 중위 1 아는맛 23.05.24 04:04 답글 신고
    맞음 백퍼공감
  • 레벨 원수 일반오리 23.05.24 05:30 답글 신고
    맞음
  • 레벨 대령 3 JAPSKILL 23.05.24 09:46 답글 신고
    진짜 공감
  • 레벨 상사 3 평양아파트청약 23.05.24 10:00 답글 신고
    우리모두 그렇게 컸고 애는 우니까 애임..다른것도 마찬가지 애기들은 죄가없음.

    그러나 애들의 보호자인 부모는 달라야함..

    예의, 염치 등을 갖추어야함. 내새끼는 솔직히 나한테만 모두 허용되는줄을 알아야 함.
  • 레벨 상사 1 꼬꼬대액 23.05.24 10:19 답글 신고
    이 댓글보고나니 정말 그런것같네요.
    방치하는 부모들이 문제지 애는 문제가 아님
  • 레벨 병장 HarleyQ 23.05.24 10:57 답글 신고
    맞아요 공공장소에서 달래도 울고 그러면 식은땀 납니다 ㅠ
  • 레벨 하사 3 거기딱서 23.05.24 11:19 답글 신고
    애는 울고 부모는 지할일하고 있음 속터지죠
  • 레벨 대위 1 굿드럼 23.05.23 17:23 답글 신고
    와.. 멘트 좋으시다. 저런 센스있는 어른이 되고싶네
  • 레벨 소장 베스트칸 23.05.23 17:30 답글 신고
    멘트도 좋으시고, 인품이 보이는분이네요
  • 레벨 소위 3 리얼다크33 23.05.23 17:30 답글 신고
    훈훈하네요 ㅎㅎ
  • 레벨 대위 3 녹색야채 23.05.23 17:37 답글 신고
    맞아 이런게 사람 사는 세상이지요
  • 레벨 대위 1 코로나로주량이더늘어 23.05.23 17:58 답글 신고
    요즘은 아파트 놀이터에서 애들이 놀고있으면 시끄럽다고 난리던데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 레벨 대령 1 따듯한차한대 23.05.23 18:06 답글 신고
    애기가 우니까 애기지
    라고 저는 말한답니다.ㅎㅎ
  • 레벨 원사 1 아라딴마리오 23.05.23 18:06 답글 신고
    부산여행가서 느낀게
    운전하기 겁날정도로
    엄청 난폭하고 클락션 전쟁이지만
    버스나 택시타면
    해당승객한테는 엄청 친절하시더라구요ㅋㅋ
    택시타면 무조건
    "어데서 왔는교??"ㅋㅋ
  • 레벨 대장 윤개석새열끼 23.05.23 18:15 답글 신고
    부산을 다시 보게 된다
  • 레벨 이등병 나이스쿤 23.05.23 18:16 답글 신고
    기사님 멋지십니다!
  • 레벨 소령 3 끼애애앵 23.05.23 18:17 답글 신고
    기사님 좋네요
  • 레벨 대령 3 엄마재흙먹어 23.05.23 19:13 답글 신고
    지역 특성은 변하지 않는다. 내가 내린 결론...
  • 레벨 소위 3 로체LEX 23.05.23 19:34 답글 신고
    어우 이런글 넘 좋아요
  • 레벨 원사 3 태린 23.05.23 19:39 답글 신고
    저도 시골사는데
    지인들 초대해서 열심히 불피우고 고기굽고 놀았어요
    애들도 많았는데 마당에서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고 놀고..
    지인들이 조용히 시키려고하는거 그냥 두라고 했어요
    주변에 노인분들만 많아서
    오랜만에 아이들 소리들리니까 너무 좋다고 하시더군요
  • 레벨 중령 2 그냥남자 23.05.23 19:47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령 3 관음사할타 23.05.23 20:42 답글 신고
    최근 저도 부산출장을 자주가는데 택시기사님들이 변하셨더라구요 친절하게^^

    예전엔 무뚝뚝하고 차도 엄첨 험하게 모셨는데
  • 레벨 병장 busaneagles 23.05.23 20:56 답글 신고
    첫째아이 갓난 애기때.. 택시에서 우는데 기사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동요 CD를 틀어주심.. 그때 진짜 감동받았어요.
  • 레벨 병장 아따따뚜겐어류겐 23.05.23 21:08 답글 신고
    감자탕집에서 혼자 술먹다가 왜 이글을 보고 울컥하지 ㅡㅡ.. 내가 ..먼가 정같은게 그리운건가..
  • 레벨 병장 Vintro 23.05.23 21:25 답글 신고
    부산 사람의 40%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 레벨 원사 3 벌깨덩굴 23.05.23 21:30 답글 신고
    참어른이시네요. 그러고보니 어렸을땐 골목만 지나가도 종종 들리던 아기울음소리가 무척 귀해진듯...
  • 레벨 원사 3 오토바이는무조건전과 23.05.23 21:34 답글 신고
    2찍동네에서 훈훈한일이 있겠노?????

    인심은 역시 전라도인심이랑께~~~
  • 레벨 중위 2 타티스주니어 23.05.23 22:22 답글 신고
    부산사람 아닌거같네 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저런 부산사람은 없음 아마도 다른지역에서 온사람이겠지 무조건 부산사람 아님 물론 울산 대구 경남쪽도아님
  • 레벨 중위 2 살아남은LH직원 23.05.23 22:33 답글 신고
    그럴땐 창문열면 조용해짐
    ㅇㅋ?
  • 레벨 원사 2호봉 머먹지 23.05.23 22:53 답글 신고
    멋진 기사님
    말한마디로 천냥빛도 갚으실분
  • 레벨 소령 3 홍달이 23.05.23 22:54 답글 신고
    다들 그렇게 큰거죠 기억이 안날뿐
  • 레벨 준장 배룩이 23.05.23 23:18 답글 신고
    그러고보니 애울음소리 못들어본지가 ㅠ
  • 레벨 간호사 서서우연 23.05.23 23:52 답글 신고
    코로나때 아이들이 한동안 집에 있으면서 시끄럽기도했고 밤에 일하시던 옆집분께 죄송해서 초콜릿한상자와 간단한 손편지 드렸는데 아이들의 소리는 천사들의 소리와 같다며 아이들 나무라지말고 편하게 키우라고 한우갈비세트를 문앞에 놓아주셨어요~편지 마지막에 더이상 이런걸로 글들이 오가지않고 서로 이해한다생각하고 편히 살자 하셔서 엘베에서 감사합니다 두번 말씀드리고 지금도 오며가며 밝게 인사하며 지냅니다~세상엔 참 좋은분도 많아요
  • 레벨 대령 2 v무한질주v 23.05.24 06:14 답글 신고
    부산은...노인과 바다
    진짜 고령화되고 있어요
    아이들이 귀함
  • 레벨 훈련병 어몽코리아 23.05.24 07:06 답글 신고
    총각일때는 애 울음소리가 싫었는데 결혼하고 애 키우다보니 남의 애는 울어도 귀여워요. ㅋㅋㅋ
  • 레벨 중장 991GT2RS 23.05.24 07:46 답글 신고
    거긴 국내에서 가장 출산율이 바닥을 기는데라(여기 양산에는 1명 혹은 그 이상 출산하면 그에맞게 지원금이 많이나오는지라 어린아이들이 흘러넘치는 수준)..
  • 레벨 이등병 이카로서 23.05.24 11:45 답글 신고
    맞습니다. 남양산 신도시쪽 가보니까 술집이고 밥집이고 전부 20~30대 이고 아이들도 많아서 신축한 초등학교를 증설하는 지경이라고 하더라구요. 부산하고 정말 차이가 많이 나는듯합니다.
  • 레벨 중장 날아오르자 23.05.24 08:21 답글 신고
    애기가 울어야 애기지...
  • 레벨 하사 2 멘탈잡아라 23.05.24 09:09 답글 신고
    기사님 말씀이 아름답네요
  • 레벨 대령 3 andoryu 23.05.24 09:19 답글 신고
    기사님이 훈훈하시네요..ㅎㅎ
  • 레벨 소령 1 서울리치 23.05.24 09:22 답글 신고
    캬~ 말한마디라도 아름다운 기사님이네~
  • 레벨 원사 3 꼬북0221 23.05.24 09:34 답글 신고
    좋으신분 만나셧네요 ~ 그또한 복입니다^^
  • 레벨 대위 2 감동킹 23.05.24 09:35 답글 신고
    아이는 사랑이죠~
  • 레벨 소장 발꼬락화팅 23.05.24 09:37 답글 신고
    와, 택시기사님 센스 굿이었네요.
    그런 분들이 계시기에 삶이 빡빡하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 )
  • 레벨 중위 3 똥메너 23.05.24 09:41 답글 신고
    택시기사님 대박 나시길 엄지척!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23.05.24 09:48 답글 신고
    아기니까 우는거죠
    말로 표현하는 어른이면 말로 하겠지요
  • 레벨 대위 3 불광동불주먹 23.05.24 10:01 답글 신고
    애기가 우는 건 당연한거죠
    근데 식당 안에서 애기가 우는데도 안달래고
    신경 안쓰는 부모들때문에 그르죠
  • 레벨 중위 1 내꿈은어깨깡패 23.05.24 10:10 답글 신고
    애기들 우는소리 들어본게 언젠지...ㅠ
  • 레벨 소위 1 발끈 23.05.24 10:25 답글 신고
    부산 택시 형님 덜. 특히. 영도 쪽. 자갈치 쪽 택시 행님들은

    찐 인정. 찐 남자임.
  • 레벨 대위 3 동물의제국 23.05.24 10:34 답글 신고
    잠투정 하는구나~ 귀여워라~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3.05.24 10:48 답글 신고
    따뜻하네요 ㅎㅎ
  • 레벨 중사 2 이노무거 23.05.24 10:54 답글 신고
    멋진 기사님~
  • 레벨 소위 1 똬르 23.05.24 10:54 답글 신고
    기사님의 말한마디에 보배회원 전체가 다 훈훈해지네요~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3.05.24 11:22 답글 신고
  • 레벨 이등병 연쭈준 23.05.24 11:34 답글 신고
    하지만 현실은 노키즈존..
    애들이 울고 안울고가 중요치 않다.
    존재 자체를 거부한다.
  • 레벨 중장 너편한세상 23.05.24 11:38 답글 신고
    저희애기도 5개월인데 할머니들이 귀한애기 본다며 울어도 귀한 소리라고 그러시더라구요
  • 레벨 소위 1 작뚜콩 23.05.24 11:53 답글 신고
    신도시에 사는대 애기들이 엄청많아서 동네에 에너지가 가득합니다
    애기들이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합니다
    그게 또 국력이기도하죠
  • 레벨 대령 2 다분애 23.05.24 11:55 답글 신고
    참 다행이네요 택시타면 대통령 욕으로 시작해 전정부 욕으로 바뀌는데 아주 시끄러 죽겠어 쉐키들
  • 레벨 소령 1 널꼭데리구올께 23.05.24 12:44 답글 신고
    이사온지 몇일안됀 아파트에서...

    지하에 차대구 1층서 어떤 노년에

    아저씨가 엘베를 탐~

    우리 밑에층을 누르심~

    전 당시 유아 딸래미가 있었음...

    혹시나 해서 인사드리면서...

    딸아이가 있어 좀 뛰어다닐때 쿵쾅소리

    내서 죄송 하다구하니...

    어르신왈~~

    아니 애들이 뛰어야 정상이지~~

    양반다리 하고 앉아있으면~

    그게 애들이냐고~~

    괜잖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순간 찡 했습니다~
  • 레벨 소위 1 아이디가고민이다 23.05.24 12:54 답글 신고
    애기들은 애기니까 그럴 수 있고 어른들은 그런걸 이쁘다 봐줬는데

    개념말은 부모가 공공예절 없이 막 키우고 책임도 안지니 그런거

    애기들과 아이들은 아무런 잘 못이 없다
  • 레벨 훈련병 윤석열탄핵해라 23.05.24 12:55 답글 신고
    부산,대구 아웃
  • 레벨 원사 2 태어났으니 23.05.24 12:57 답글 신고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명가화이팅 23.05.24 14:09 답글 신고
    훈훈한 이야기
  • 레벨 원사 1 마포타짜 23.05.24 14:17 답글 신고
    애들이 우는게 머가 짜증남? 애들은 웃고 우는게 그나이때 자기의사표현인데 그것도 택시에서 애기들은 울어도이쁘고 웃어도이쁨
  • 레벨 훈련병 놈우옌 23.05.24 14:32 답글 신고
    다행이네여 라도였더라면...ㅜㅜ
  • 레벨 중사 1 피죽천 23.05.24 14:33 답글 신고
    장사 하면서 느낀건데 노키즈존은 부모가 쓰레기라 만들어 지는거임.아이가 물건을 파손하고 말도 안하고 지랄발광을 해도 가만히 있음.
    아이는 제어라는걸 몰라서 당연히 그런다고 이해함.
  • 레벨 하사 1 버들냥이 23.05.24 14:57 답글 신고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부모는 그러면 안되지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3.05.24 15:23 답글 신고
    서로 그래야하지요.
  • 레벨 훈련병 공산당이싫어유 23.05.24 16:20 답글 신고
    애가 교육이 덜 됐네
  • 레벨 대위 3 뿔휘 23.05.24 16:27 답글 신고
    애가 왜 우는지는 이유를 못 찾았나 보네요
  • 레벨 원사 2 아회재백야야 23.05.24 16:38 답글 신고
    아직 까지는 정상적이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기는 함.

    정말 별 말 아닌데도 하루 종일 기분 좋게 하는 말이 있는 반면에

    상대방 생각 전혀 안하고 개념 없이 떠드는 한마디에 며칠을 신경

    쓰이게 하는 쓰레기들도 늘고 있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임.

    상대방 배려 안하고 생각 없이 직설적으로 말 하는 인간들은

    언젠가 크게 안 좋게 당할 날이 분명 올 거라 믿음 .

    말 한마디에 한 사람 인생이 달라 질수도 있다란걸 인지하고

    생각 이란 걸 좀 하고 입 밖으로 말을 꺼내길 ㅎ
  • 레벨 대위 3 아슈아리 23.05.24 16:49 답글 신고
    내 자식이 울때는 힘들었는데
    다른 사람들 아이가 울면 귀엽기만 하더라고요.
    부모가 고생이겠네...저때는 그랬지...추억하면서 한발 물러서서 보게되더라고요
  • 레벨 중령 1 수원토박아빠 23.05.24 16:50 답글 신고
    부산하니까 갑자기생각나는데
    이전에 한 15년전인가 부산에 친구들과 여름휴가로 놀러갔다가 해운대해변에서 헌팅한적이있네요.
    전 숫기가없는 남자라 말도못하고있었는데
    남은2명의 친구가 분위기띄우며 연락처를 주고받았나싶네요.
    그뒤로 돌아가며 연락왔는지 한마디안했던 여자가 저한테 문자보내기시작하더니 관심을 표하기시작했는데.
    그뒤로 계속연락주고받다가 급기야 부산에 만나러가기까지했네요.
    술먹는데 절친남자까지부르고. 저한테 잘해줄수있냐고 묻기도하고 ㅋㅋㅋ
    결국 얼마뒤에 연락끊겼지만
    암튼 그때 부산역서 술취해서 혼자 집에못가니 모텔서 혼자자고가려고 택시탔는데
    아저씨한테 부산역이요. 했더니 아저씨가 바로 저 건너편이 부산역이라고해서 바로 죄송하다하고 내린기억이있네요 ㅜㅜ
  • 레벨 중령 1 꼬냑헤네시 23.05.24 17:09 답글 신고
    말한마디의 중요성이네요
  • 레벨 중위 2 스노우드림 23.05.25 08:52 답글 신고
    아기는 사랑이죠..
  • 레벨 하사 2 가난이시러 23.05.25 15:52 답글 신고
    훈훈한 그순간 마법의 단어만 안 내뱉으시면 됩니다.
    " 그런데 아저씨 **분까지 도착 할수 있을까요? 지금좀 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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