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운전한적도 없는데 과태료 내게 생겼습니다...
2017년도 9월경에 충남 홍성에 있는 한 렌트카 업체에서 차량을 렌트하여 1~2일정도 사용 후 정상적으로 반납을 했었는데
10월경 용인부근에서 갓길주행하다 걸린 과태료 딱지가 저한테 날라왔었습니다.
확인해보니 그 렌트카업체에서 실수한것이었고, 잘못보냈다고 바로 처리하겠다고 답변을받아 그냥 그렇게 끝난 일인지 알았는데
최근에 미납과태료를 조회해봤더니 그때 갓길주행 과태료가 처리가 안된상태로 남아있었고 미납으로인해 금액이 뿔고 뿔어서 17만원정도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
차량을 렌트한지도 6년정도 지나서 어느 렌트카업체에서 빌렸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대충 기억나는데로 찾아보려해도 근방의 렌트카업체는 전부 폐업상태인것같아 어찌해야될지 막막합니다
혹시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벌금이 부과되면 이의신청 시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이 지나고 과태료로 전환이 되어 날라오면
방법이 없어요,
그냥 다 내야 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