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이혼후 2년 이내에 아무런 재산에 대한 이의소송을 제기하지 않은건 저는 몰랐기때문입니다
ㄱㅈ떡집 사장도 그걸 너무나 잘알고 있었구요
아들이 죽은틈을 타서 짐은 그대로 두고 몸만 빠져나가서 돈과 재산만 챙긴것입니다
공동명의 전세계약금도 포기해주었다고하나 처음에는 절대 포기못한다며 나중에 딸아이 결혼자금으로 쓴다고하더군요
1억6200만원의 공동명의면 저는 서울에서 8천으로 갈곳도 없습니다
2년 살고 제가 공동명의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청주로 내려가서 연락도 없고 제가 연릭을 해도 받지도 않고 깜깜 무소식인 사람이 재계약하러올때 즉 돈되는건 올라와서 싸인만하고 바로 내려가더군요
그때 전세마저 공동명의로 안했다면 저는 길거리로 나앉았습니다
-퇴직금은 생활비 교육비 차량구매비 주택구매로 썼다고하나
주택은 2014년에 결혼5년만에 구매하였고 저의 퇴직은 10년후입니다
차량도 아이들이 초등학교때 제가 큰어니의 도움을 받아서 현금으로 샀구요
요실금 수술은 보호자의 동의없이 제가 혼자 한것처럼 글을 썼던데
미즈메디 병원에 문의해보니 보호자가 오지도 않고 전화상으로만 동의했다고 하더군요
신트리 아파트 판돈은 이혼확정후 딸의 교육비 생활비 빚정산등으로 썼다구요?:
그렇다면 2009년부터 따박따박 50씩 청약저축을 불입한 돈은요??
떡집 호*당이 폐업하며 받은 퇴직금은요??
저에게는 퇴직금도 못받는다더니 나중에 짐정리를 하다보니 온갖 거짓말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여
한마디로 박봉에도 자기는 몰래 악착같이 딴주머니 차고
제돈으로 생활한겁니다
저는 돈벌어다주고 재산 불려준 기계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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