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 3세 5세반 남자아이입니다
잘노는친구 한명이있는데
그 친구가 저희 아들이 가지고 노는장난감을 달라고했나봅니다
근데 가지고 놀던거 달라고 줍니까?ㅋㅋ
그래서 안줬더니 소리를 지르더랍니다 자기 달라고
그러자 저희 아들이 한마디했답니다
"친절하게 얘기해봐! 그래야 주지, 아니면 안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듣고 너무 웃겼네요 ㅋㅋㅋ
5살짜리가 그렇게 얘기했다는게 상상되면서 잘했다고 칭찬해줬습니다 ㅋㅋ
어린이집은 보육
유치원은 교육
생각해 보시기를요~
응 안돼 유후~
정말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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