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 당한 쪽은 팔레스타인인데 여기서 이스라엘 두둔하는 것들은 모두 일본이 우리 침략해도 일본 지지할건가??
하마스가 선을 넘은 것은 맞아요. 어린 아이를 참수하다니.
하지만 그간 뉴스에 보도조차 안되는 수많은 학살을 당한 팔레스타인의 입장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일제강점기를 보낸 우리가 이스라엘 편만 들어야 하나요? 물론 정부는 이스라엘 편을 들어야죠..
하지만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팔레스타인만 욕할 수 없다고 봅니다.
스데롯 극장을 두둔하면서 우리가 일본에 미사일을 쏘면 치맥할거다??
이해력이 떨어지는 건지...이건 일본이 우리나라에 미사일쏘면서 치맥하는 겁니다.
정신 차리세요!
행복한 공간에도 불행한 공간에도 언제나 우리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안하야 합니다
이스라엘에 7000발의 미사일을 쏘는 팔레스타인
인디언들이 살던 땅을 빼앗은 미국과 다름없는 이스라엘
참 좋아 하겠습니다...아주.....
팔레스타인이 걱정이면 직접 총들고 가서 도와주시지 그러세요?
중동에서 그걸 빌미삼아 한국을 공격하면...
하지만 하마스의 행동이 심한것도 사실이고...
남의 일에 뭐라 참견하기도 뭐하네...
이미 천오백년동안 그 땅에서 살던 사람에게 땅 내놓고 꺼지라 하면 그냥 내줄 사람도 없을거고..
이게 다 영토 분쟁이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그냥 철수해버린 영국 탓인데, 영국은 쏙 빠지고 유대인들 영향력 강한 미국 탓으로만 돌리니....
이스라엘에 미국의 원조가 50년대부터 여태까지 다 합치면 수백조 이상을 지원했더만...
그게 유대인들 때문인거잖음...에혀..
저건...누구도 못 풀어....
예수님이 나타나도 풀수 없을거임....
그런데 팔레스타인도 개막장이라 그닥 편들고 싶진 않다는게 인류의 보편정서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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