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던중 이제 좀 있음 40대 중반이 될텐데 여전히 혼자란 생각에 너털웃음 짓다가 급글쓰네요ㅎㅎ매년 휴가.연말이 오기전에 누군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은 해보지만 여전히 혼자ㅋㅋ 마인드 컨트롤이 너무나 힘드네요 특히 연말이 다가오면 더힘드네요..,열심히 살으려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하는데(그래서 인연이 없나?)부질없이 느껴지기도 하고 가끔 호감표시 하는 분들 보면 한번 다녀와서 큰애들이 있거나 아니면 결혼했는데 애는 안낳고 살고있는분들 꼭 이런분들만 호감표시ㅋㅋ나보고 뭐 어쩌란건지 일하다 잡생각 나서 그래도 따뜻한 보배이기에 많은 위로가 될거 같아서 끄적여 봅니다^^ 저랑 비슷한 연령에 혼자이신 분들도 많을거 같구요ㅎㅎ 암튼 회원분들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나이대에 처녀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50넘어도 혼자인게 제일 편함..
주위에 40대중반 솔로 친구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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