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난 25일 발생된 접촉사고입니다.

교차로를 향해 달려가던  부친(블박)차량이

달리던 차선이 우회전 전용차선이라 좌측 직진차로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앞서 달리던 흰색sm5 차량과 충돌 한 사고입니다.

블박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앞서가던 흰색SM5 차량이 좌측깜박이를 넣고 좌회전 차선으로 차선변경하려다가

직좌 동시 신호가 떨어지자  앞서 멈춰있던 차량을 추월해 가려고

우측차선으로 나오면서

부친 차량과 충돌한 상황입니다.

부친차량은 앞바퀴부터 사이드 스커드 파손.

상대방 sm5 차량은 앞범퍼와 앞 휀다가 손상된 상황이네요.

사고당시 상대방 운전자 아주머니께서는 부친차량을 못봤다고 진술하셨다네요.

당일 사고접수되었고

아무연락이 없다가 29일인 어제 보험사에서 전화가 와서 50:50으로 과실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으셨답니다.

주행중 사고이긴 해도 좌측 깜박이를 켠 상태에서 우측으로 갑자기 나오는 행동으로 발생된 사고에

50:50이라는 결과는 좀 납득이 가지않아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과실비율을 이대로 인정해야하는게 맞을까요.?? 

두 차량 운전자모두 다행이 몸상태는 괜찮음에 안도하며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상대차량사진

부친차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