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가 어찌 이모양이 되가고 있는지 한숨이 나옵니다.
친일매국경찰 노덕술이가 독립애국투사들을 빨갱이로 몰아 독재자 이승만이와 합작하여 나라를 개판으로 만든 역사가 이제 지워지나 했는데
불과 얼마 안되어 이상한 정권이 출현하고
노골적으로 왜넘에게 나라를 넘기려는 것인지
이따위 짓을 저지릅니다.
비분강개할 따름입니다.
선거 투표를 민주세력 VS 친일매국노 구도로 몰아가는 걸 구태라 생각한 적도 있지만
아무래도 그런 울분과 구호가 왜 나오는지 알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친일매국노들의 작태에 분노를 표하며
투표로서 이들을 저지하고 동해바다로 내몰아 버릴 것을 호소합니다.
국가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 신임 이사에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이택 소장이 임명된 사실이 20일 알려졌다. 낙성대경제연구소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해 논란이 된 책 ‘반일 종족주의’ 저자 등 뉴라이트 계열 대표 학자들이 포진한 연구단체로, 이곳 연구소장을 독립기념관 이사로 앉히는 것은 독립기념관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보훈부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에 “지난 1일 박이택 소장을 비롯한 5명을 독립기념관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낙성대경제연구소는 1987년 당시 안병직 서울대 교수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1990년대 초 옛 소련 해체 뒤 급격하게 우경화의 길을 걸으며 한국 사회 뉴라이트의 주요 사상적, 이론적 진지 구실을 해왔다. 2019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강제성을 부인하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책 ‘반일 종족주의’가 출간됐는데, 이 책의 대표 저자인 이영훈 서울대 전 교수와 공동 저자 김낙년 동국대 교수,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이 연구소에 소속돼 있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식민지 근대화론은 우리가 일제에 강점당했던 식민지 시기에 일제에 의해 경제가 성장하고 근대화의 토대가 마련된 점을 인정하자는 주장이다. 연구소는 198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중반 일본 도요타재단의 지원을 받아 식민지 연구도 진행한 바 있다.
[출처]일본 식민통치 옹호한 낙성대경제연구소장이 독립기념관 이사로 임명되다|작성자낙지비빔밥님 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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