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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24 (토) 23:01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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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 20㎎, 니코틴1.0㎎
무필터
타르 38·5mg
무필터 타르20㎎, 니코1.0㎎
타르 33mg, 니코틴 2.7mg 이후 점점 줄어서 타르 20mg, 니코틴 1.4mg
타르 13.5mg, 니코틴이 1.4mg
출처: 독해서 지금은 피우지도 못한다는 60·70년대 담배 10종 - 인사이트 (insight.co.kr)
참고로 말보르 레드
타르 8.0mg, 니코틴 0.7mg
35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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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0년대에 한참을 피웠네요.ㅎㅎ
추억이 모락모락~
어릴때 할아버지 몰래 하나 빼서 피워봤다가 연기가 너무 독해서 죽을뻔한 기억이 납니다
타르만 겁나게 많고 니코틴은 없는 백자 보다는 그래도 청자가 나았죠.
93년인지 4년인지 담뱃값 인상한다고 알고 지내던 아저씨가 솔 담배를 보루가 채워진 열박스를 사재기 하셨다가 이듬해 공짜로 나눠주심.
예전에는 참(진)이슬(로)인거 모르겠죠?
담밸 피워봤네요 ㅎ
커다란 봉지에 담배잎만 채운거
찐서민들이 신문지에 말아 피웠조
한모금 빨면 담배잎이 입에들어와서
할아버지들 퇘퇘하면서 피웠조
한봉지에 10원정도 했나봐요
저 국민학교 고학년이던 60년대말이었던거 같아요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ㅜㅜ
그중 가장 감동은 북한산 새벽등반후,
일출을 보며 정상에서 피웠던 도라지~~~~
지금도 판매하는지 모르것네~
담배에서 건강한 인삼 냄새가~
원빈이 오랫동안 피운거라고 그래서 도라지를 멋있게.
하지만 시선들은. ㅡ.ㅡ
개인적으로 도라지는 냄새도 좋았지만,
길이가 길어서 한번 불붙이면 오래 피울 수 있어 좋았어요~
내용물은 솔 ㅎㅎ
10개피 짜리 시가 비슷하게 만들어 팔던 한강
10개짜리 한강 모르면
담배 좀 펴봤다구 말하기
그렁치
200원할때 구경도 못한다는......
동네사람들 ....담배들어오느날 줄서서.....
피우다가 필터 중간에 돌가루가 삐져나오는바람에 골드로 갈아타고 단종될때까지 피웠음! 가끔 가겡88골드 없으면 백솔 피우고 말보로 레드도 가끔 피우고 하~~ 그때는 소주 마시고 안주대신 물한모금 담배 한모금 피울때도 있었음! 고딩때~
지금 몸이 정상이 아님! 소주 두병마시면 슬슬
맛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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