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들과 보기로 했는데..
울가족 좋아하는 배우들 나온다 해서 기대가 만빵이예요..
근데 파묘 보신분들이
보배 게시판에 일본 씨종자 관련 소재가 있다고 슬슬 스포를 하시네요..
다른 행성을 침범한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아바타" 처럼
긴 런닝 타임의 영화라 부담인데
일본과 소재가 있다니 맘 편히 볼 영화가 아니게 되었네요
오래전 그날, 브루스 윌리스 나오는 '식스센스'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누군가 하이텔에
어린 0 0 가 귀신이야!~!! 라고 스포 했다가
안기부 까지 끌려 가신분이 있거든요..
지금 세상도 상당히 그때랑 비슷하니...조심 좀 해주세요.
김고은은 처음부터 귀신 이었음
개인적으로 불호~~
사바하가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함.. 그래도 사바하보단 더 대중적이라~~ 재미는 있음~~
오컬트 장르의 쾌감은 좀 줄어든다고 봄~~
뭐 식스센스 급 반전은 없다고 보시는게~~ 기초적인 정보라도 모르고 보는게 더 나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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