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주는 회사는 대부분 제약회사, 의료기구, 의료용품 만드는 회사인데
실제사례로 필러, 보톡스를 만드는 의약용품 회사가
세미나 전시회를 운영하는 전시대행회사와 계약하여
바캉스 시즌에 리조트를 끼고 있는 호텔에서 세미나를 열고
그 세미나에 의사를 초대하여 세미나에 참석 시키면서 설명회를 하고 학술발표를 자리를 만들어 주며 홍보합니다.
세미나에서의 식사와 숙박은 제약회사가 부담합니다.( 이것 까지는 괜찮음 )
하지만 해당 호텔 주변은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전시대행회사 밑에서 전시장 설치를 맡은 하청 업체들 ( 사진, 조명, 무대, 장식, 인쇄업체, 모델에이전시)의
직원들의 신용카드를 전시대행회사가 걷습니다.
걷은 카드를 의사들에게 전달하여
" 이 카드로 휴가 잘보내시고, 쇼핑하십시요" 합니다.
의사가 쓴 카드 비용은, 하청업체 전시장 설치 용역 비용에 더하여 지급됩니다.
제약회사 - 홍보전시 대행업체 대표 - 전시장설치업체 대표 - 전시장설치업체의 직원의 카드
이구조 입니다
의사들아 니들은 리베이트가 아주 당연하지?
나이 많은 환자들에게 반말 찍찍 해대고.
니들도 자성 좀 해라!!
의료기기 인증 받는것도 힘든데
인증 받아도 병원쪽에 뒷돈 안주면
의료기기 납품을 못하는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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