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여론조사결과 5% 우세하답니다 신납니까 ,
검찰독재의 환관 기자들의 속내를 찌르는
존경하는 전석진변호사님의 여론조사의 허구성에 대한 무릎탁 ! 페이스북 글입니다
한국갤럽의 5퍼센트 보수 우위론의 허상
변호사 전석진
유권자 중 보수가 많은가 진보가 많은가는 여론 조사결과를 해석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최종 선거 판세를 예측하는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수가 많으면 국민의힘당이 유리하고 진보가 많으면 민주당이 유리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점에 대하여 아무런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
일전에 말했듯이 2023.9. 경 여론조사에서 진보가 24%, 보수가 22%로 진보가 약간 더 많다는 하나의 자료와 갤럽이 주장하는 자료 외에는 아무런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
한국 갤럽은 자신들이 16년간 수집한 데이터를 기초로 보수가 5% 많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갤럽의 주장이 허구에 찬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동안 진보 우위론을 주장해 왔다.
오늘 나는 나의 주장과 일치하는 주장을 찾아내었다. 그것은 3.5자 유시민 작가의 논평이다.
그의 말을 인용해 보자.
“평일 저녁과 주말 조사와 평일 낮 시간 조사 결과가 얼마나 다른지 여론조사 전문가와 정치인들은 잘 안다. 평일 낮 조사는 무조건 국힘당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한국갤럽의 주관적 정치성향 데이터의 현재 시점 5퍼센트 보수 우위도 그로 인해 생긴 것일 수 있다.”
(출처: 국힘당이 환호할 일도 아니고 민주당이 좌절할 이유도 없는 여론조사:서울의 소리)
즉 평일 낮에 조사하면 국민의힘당에 유리하게 나오는데 갤럽이 정치성향 데이터를 평일 낮에 조사하여 왔기 때문에 여기서 5%가 높다는 것은 역시 보수가 과표집된 상태에서 조사된 것이라는 생각이다. 즉 이 갤럽의 5% 우위론은 조사 시간대가 잘못되어 잘못 측정된 결과로 나온 잘못된 숫자라는 것이다.
한국갤럽은 평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철저히 평일 낮 조사를 고수한다. 그래서 보수가 과표집되는 것이다. 유시민 작가는 이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여론조사 꽃은 금요일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그리고 휴일인 토요일 아친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조사한다. 여론 조사 전문가들이 보수 진보 편향없이 가장 정확히 여론을 측정할 수 있다고 말하는 시간대를 엄밀히 지키고 있다.
이 조사에서는 진보가 보수 보다 2%정도 많이 잡히는 것으로 나온다.
그래서 나는 갤럽의 5% 보수 우위론은 허상이고 여론조사를 이론에 맟추어 정확하게 하면 진보가 2%정도 더 많이 잡히는 것이 맞고 이것이 현실에 맞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나의 2% 진보 우위론이다.
현재 대부분의 여론 조사들이 비용문제 때문에 평일을 위주로 하고 있어 보수 과표집이 되고 있고 따라서 국민의힘당에 유리하게 나타나는 것이고 이는 유권자의 표심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는 모든 평일 기준 여론조사에서 7%를 민주당에 더한 것이 정확한 여론이라고 생각한다.
평일 낮 조사의 맹점 이것이 갤럽의 5% 보수 우위론의 정체이다. 유시민 작가의 말대로 평일 낮 조사가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은 여론조사 전문가와 정치인들은 모두 다 잘 안다
물론 1찍이들이 하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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