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조금 관심이 있던 분들이라면
지난 대선 때 윤가, 국힘의 행태를 보면서
이재명이 좋던 싫던, 보수, 진보를 떠나 윤가에게 표를 줄 생각을 안했을 겁니다.
아니 감히 못했을 거 같습니다.
윤가 2년을 겪고 나서도 국힘 쪽에 표를 던진다는 건 존심도 없는 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를 말아먹고 팔아넘기려는 쪽에게 우리 국민이 소중한 한 표를 던진다?
국힘이 많은 의석을 차지한다면
그건 정말 같은 국민으로서 자존심이 너무 상할 거 같습니다.
무슨 이런 정권이 다 있나 싶고 아직도 무슨 생각으로 뽑았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드는데 말입니다.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