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함.
약 117:127의 비율로 중심으로부터 오른쪽의 길이가 더 김.
하지만 왼쪽은 비커에 탁구공이 연결되어 있고, 오른쪽은 물속 공중에 떠 있음.
따라서 탁구공과 무쇠공의 크기는 같다고 했으니 비커의 크기와 물의 양에 따라 오른쪽으로 기울어질수도, 왼쪽으로 기울어질수도
수평을 맞출수도 있음.ㅎㅎㅎ
(비커 크기와 물의 양은 양쪽이 같다고 할지라도 중심으로부터 거리가 서로 다르므로)
왼쪽과 오른쪽 모두 물로 채워진 공간의 무게는 동일하고 그 무게는 저울에 가해집니다. (상쇄) 탁구공으로 채워진 부분은 탁구공과 공기만큼의 무게를 가집니다. - 그 공간만큼의 물보다 가볍습니다. 쇠공으로 채워진 부분은 무게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여기까지 생각하면 왼쪽으로 기울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왼쪽 오른쪽 모두 부력이 가해집니다. 유체 내에 임의의 공간을 정하면 그 공간의 유체를 나머지 유체가 떠받치고 있기에 움직이지 않는다는 아이디어로 이해할 수 있는것이 부력입니다. 따라서 탁구공이 받는 부력은 "그 공간만큼의 물의 무게 - 탁구공의 무게" 입니다. 하지만 이 부력은 아래 실에 의해 다시 비커로 전달되지요. 그러므로 왼쪽은 부력의 영향이 없습니다. 오른쪽이 재미난데요. 동그란 공간에서의 힘을 보면 "그 공간을 채운 물의무게만큼의 부력 - 쇠공의 무게"에서 다시 "쇠공의 무게"는 실에 의해 외부에서 상쇄되기 때문에 비커가 쇠공에 부력만큼만 고스란히 주는 셈이 됩니다. 그 반작용으로 오른쪽 비커는 부력만큼을 받게되지요.
답은 2번입니다. 김범준교수님이 실험했던거고요. 오히려 내부요인(컵안에 있는 내용물 변화에는 영향이 없고) 오히려 외부에 달려있는 쇠구슬의 외부요인으로 인하여 2번으로 기운다고 하네요.. 또 펜을 넣을 때도 깊이에 따라 바닥을 안눌러도 2번으고 기울고요. 또한 2번에 탁구공을 물에 올려놔도 무게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결론... 위에 2번은 줄 하나로 인하여 외부요인이 발생하여 2번으로 기윤다.
아무튼 그냥 복잡하더라고요.
문송합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이과분 나와주세요
무쇠공쪽은 무쇠공이 물속에 들어가 있는 부피만큼 부력을 저울쪽에 작용을 시킵니다. 부력을 제외한 무쇠공의 무게, 흔히 중력부분은 바깥쪽에 있는 실이 장력으로 버텨주구요. 실이 버텨주는 장력과 물에 잠긴 쇠공의 부피에 해당하는 부력의 합계가 바로 쇠공이 받는 중력인데, 물 가운데에 있다는건 평형을 이룬다고 보면 됩니다.
즉, 오른쪽은 무쇠공의 부피에 따른 부력만큼 저울에 힘을 가하는거죠.
반면 왼쪽은 탁구공 + 물의 무게만큼 저울에 힘을 가하게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서로 평형을 이룬 2개의 어항을 놓고, 한쪽엔 계속 물고기를 넣었는데 물고기가 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다고 해서 서로 균형을 계속 유지하는건 아니겠죠. 물고기를 넣어준 어항쪽이 당연히 무거워지는거고 물고기 숫자가 많아질 수록, 물고기는 헤엄을 치고 있으니 평형은 맞아 보이지만, 물고기가 물속에서 차지하는 부피만큼 저울에 무게를 가하는거니 당연히 물고기를 넣어준 저울쪽이 기우는 것과 이치가 같습니다.
2찍은 뇌가 없으니까
아놔... 그림이 잘 못 그려졌는데 ㅠㅠ 오른쪽이 더 긴데.... ㅠㅠ
내가 잘 못 그린것도 아닌데 왜 비추를 ㅠㅠ
약 117:127의 비율로 중심으로부터 오른쪽의 길이가 더 김.
하지만 왼쪽은 비커에 탁구공이 연결되어 있고, 오른쪽은 물속 공중에 떠 있음.
따라서 탁구공과 무쇠공의 크기는 같다고 했으니 비커의 크기와 물의 양에 따라 오른쪽으로 기울어질수도, 왼쪽으로 기울어질수도
수평을 맞출수도 있음.ㅎㅎㅎ
(비커 크기와 물의 양은 양쪽이 같다고 할지라도 중심으로부터 거리가 서로 다르므로)
탁구공이 고정되있어 부력때문에 쇠구슬 쪽으로 기울었으면 좋겠습니다.
탁구공이 물위에 떠 있어도 동일하게 오른쪽으로 기웁니다.
영상으로 봤습니다.
2찍은 뇌가 없으니까
왼쪽 : 원래상태 + 탁구공무게
오른쪽 : 원래상태 - 변화없음
아니네!!
쇠공은 공중에 메달려 있어 비이커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음.
두 공의 부피가 같으므로 물의 양은 동일한 조건이라면, 탁구공 부력의 영향을 받는 쪽이 가벼워지므로 쇠공 쪽으로 기울어짐
이라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윤석열이 힌트구먼. 반작용에 의해 고무호스가 아니라 쇠빠따로 맞을 일만 남음.
https://youtu.be/stRPiifxQnM
무게 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음.
같은 크기의 탁구공도 부피를 줄여줄뿐,
무게 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음.
탁구공 무게가 0이라 하더라도
탁구공 안 공기의 무게만큼
탁구공쪽이 무거우므로
왼쪽으로 기울게됨.
사실.
공기는 엄청 무겁고 밀도 있는 존재임.
어차피 왼쪽 접시에서 장력과 부력은 평형, 오른쪽 접시에서 쇠공의 중력과 장력이 평형이니까 무시하면,
좌우의 유일한 차이는 탁구공(+공 속 공기)이 받는 중력만큼.. 중력을 더 받으니까
수평저울은 1찍으로 기울겠지여~
오른쪽 접시 중력과 장력은 평형인데 오른쪽 접시의 부력을 ... 아.. 거기에 작용 반작용 ...
어렵긴 어렵네요.
아무튼 결론... 위에 2번은 줄 하나로 인하여 외부요인이 발생하여 2번으로 기윤다.
아무튼 그냥 복잡하더라고요.
문송합니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이과분 나와주세요
무쇠공쪽은 무쇠공이 물속에 들어가 있는 부피만큼 부력을 저울쪽에 작용을 시킵니다. 부력을 제외한 무쇠공의 무게, 흔히 중력부분은 바깥쪽에 있는 실이 장력으로 버텨주구요. 실이 버텨주는 장력과 물에 잠긴 쇠공의 부피에 해당하는 부력의 합계가 바로 쇠공이 받는 중력인데, 물 가운데에 있다는건 평형을 이룬다고 보면 됩니다.
즉, 오른쪽은 무쇠공의 부피에 따른 부력만큼 저울에 힘을 가하는거죠.
반면 왼쪽은 탁구공 + 물의 무게만큼 저울에 힘을 가하게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서로 평형을 이룬 2개의 어항을 놓고, 한쪽엔 계속 물고기를 넣었는데 물고기가 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다고 해서 서로 균형을 계속 유지하는건 아니겠죠. 물고기를 넣어준 어항쪽이 당연히 무거워지는거고 물고기 숫자가 많아질 수록, 물고기는 헤엄을 치고 있으니 평형은 맞아 보이지만, 물고기가 물속에서 차지하는 부피만큼 저울에 무게를 가하는거니 당연히 물고기를 넣어준 저울쪽이 기우는 것과 이치가 같습니다.
어느쪽으로도 기울지 않습니다.
공의 체적이 같으면 종류에 상관이 없이 받는 부력은 갔습니다.
옛날 결국은 죽었지만 그분이
목간탕서 이 원리를 발견하고 알롬으로 뛰처 나오면서 '유레카'라고 소리를 쳤다고 하더군요
물도 중력의 영향을 받기에 부력은 대부분 중력 반대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지들이 안정적이고 유리한 포인트를 잡으려 하는 거죠..
물의 부력보다 쇠 구슬이 받는 중력이 더 크기에 쇠 구슬은 가라 앉지만
그럼에도 쇠 구슬은 끈임 없이 부력을 받고 있는 거죠.
왼쪽은 컵에 연결된 탁구공이기에
탁구공 모양을 한 컵이라 판단하면 되고
오른쪽 쇠구슬은 부력을 발생 시키겠네요 .
고로 오른쪽으로 기운다 입니다.
무중력 상태라면 쇠 구슬 위치에 따라 결과가 완전 다르게 변화겠네요.
무중력 상태라면 물의 부력이 사방으로 뻗을 테니까요.
안 기운다고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체에 장력만 일부 존재하지만 질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작지만 탁구공의 질량까지 얹은 왼쪽 비커로 기울....
비어있는 속 만큼 무게가 덜 나가서 쇠구슬쪽으로 기울것 같습니다.
탁구공 안까지 물이 가득차있으면 탁구공쪽 일듯
내마음은 오른쪽으로 기우는디..
... 공의 부피가 같으니 물의 부피도 같고...
오른쪽 쇠공은 외부에 매달렸으니 영향이 없고..
왼쪽 공은 부력으로 뜨고싶은데 비커에 매달렸으니 비커를 들어올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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