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섬에서 자랐던지라 진짜 토종돼지를 보고 자랐습니다. 토종 흑돼지는 진짜 작아요 진돗개보다 조금 더 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그런 진짜 토종 흑돼지라면 소고기 싸다구 치는 가격이 이해되지만 제주도 흑돼지는 덩치 큰 흑돼지인데.... 그게 비쌀 이유가 없어요
제주흑돼지
예전에는 제주토종흑돼지였으나, 지금은 유색종 돼지 햄프셔, 버크셔, 듀록등의 교잡종도 제주흑돼지라 팔고 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백색종 돼지보다 유색종 돼지가 식감이 단단하고 비계도 더 고소합니다
그리고 토종은 체구가 작고 수입종은 훨씬 큼니다.
도축할 때 가죽을 벗기면(박피) 삼겹살이 되고, 가죽을 벗기지 않고 떨만 뽑으면(탕박) 오겹살 또는 탕박 돼지의 껍질을 벗기면 삼겹살.
그래서 오겹살 원가 더 적겠지요.
돼지고기는 지방두께 고기색깔 고기중량등 평가하여 1+ 1 2 등외로 등급을 구분하고 가격도 다릅니다.
사실 흑돼지가 뭐 엄청 대단한 게 아님.
옛날에 흰달걀이 흔하던 시절에 살구색 달걀이 더 좋은 줄 알았었는데
지금은 살구색 달걀이 흔하다 보니 흰달걀이 더 좋아보이는 거임.
외국 나가면 검은색 돼지 흔함.
걍 종이 다른 거지 그거 때문에 맛까지 획기적으로 다른 게 아니란 거.
종에 따른 차이보다 있긴 한데 그보다 어떻게 먹여서 어떻게 키우느냐의 차이가 더 큼.
광고가 제주 흑돼지가 뜨네요.
어딜가든 그 지역 주민들이 자주가는 식당을 이용하면 욕 나올 일이 없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그러다 보면 저런 음식점들이 사라질겁니다.
주식이여?
제주흑돼지가 제주도에만 있냐??
서울에도 제주산 제주흑돼지 파는곳많은데
쓰레기 비계덩어리 준적 단한번도 없었다
이거 아닌가
예전에는 제주토종흑돼지였으나, 지금은 유색종 돼지 햄프셔, 버크셔, 듀록등의 교잡종도 제주흑돼지라 팔고 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백색종 돼지보다 유색종 돼지가 식감이 단단하고 비계도 더 고소합니다
그리고 토종은 체구가 작고 수입종은 훨씬 큼니다.
도축할 때 가죽을 벗기면(박피) 삼겹살이 되고, 가죽을 벗기지 않고 떨만 뽑으면(탕박) 오겹살 또는 탕박 돼지의 껍질을 벗기면 삼겹살.
그래서 오겹살 원가 더 적겠지요.
돼지고기는 지방두께 고기색깔 고기중량등 평가하여 1+ 1 2 등외로 등급을 구분하고 가격도 다릅니다.
옛날에 흰달걀이 흔하던 시절에 살구색 달걀이 더 좋은 줄 알았었는데
지금은 살구색 달걀이 흔하다 보니 흰달걀이 더 좋아보이는 거임.
외국 나가면 검은색 돼지 흔함.
걍 종이 다른 거지 그거 때문에 맛까지 획기적으로 다른 게 아니란 거.
종에 따른 차이보다 있긴 한데 그보다 어떻게 먹여서 어떻게 키우느냐의 차이가 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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