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에 자식 구성을 보면
부부중 누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것은 자식이 최소 둘 이상일 때 유효하다.
자식이 하나만 있을 때에는 이 연구를 적용할 수 없다.
자식이 둘인 경우
아들, 딸 하나싹 있다면 그 부부는 서로 아웅다웅 알콩달콩 살아서
누군가에게 확실한 주도권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자식이 둘인데 딸만 둘이거나 아들만 둘인 경우
딸이라면 아내가, 아들인 경우 남편이 평소 주도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85% 이상이다.
자식에 셋인데 딸만 셋이거나 아들만 셋인경우
딸은 아내가, 아들은 남편이 주도권을 강력하게 행사하고
평소 상대방은 아얘 입도 벙긋 못할 경우가 많을 확률 90%이상이다.
즉 자식의 성별이 많을수록 그 성별의 부모가 모든것을 주도한다.
여기서 자식에 셋인데 딸 둘 아들 하나 이러면
그래도 아내쪽의 주도권이 쎄다고 봐야한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남아선호사상이 있어서
아들을 낳지 못하는 며느리는 소박을 맞혔다고 한다.
낳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것은 남편이 아내의 기에 눌려 잠자리에서 쪽도 못쓰고
평소에도 아내에게 소심하여 할 말도 못하고
그저 아내가 하자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는 그런 유형의
부부관계일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남편이 븅신이거나 아내가 너무 기가 쎈 것이다.
딸부잣집에 막내가 아들인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낳의 연구에 의하면 이는
아내가 잔정으로 아들을 원하는 경우 잠자리에서 기세가 변동하여
결국 아들을 낳게 되는 것이다.
성범죄와 관련하여 말해보자면
남자가 여성을 ㄱㄱ하여 아이가 생긴 경우
99% 확률로 아들이다.
필리핀의 코피노를 보라. 딸이 없다. 전부 사내 아이이다.
그만큼 관게를 할 때 누구의 가운이 강한가에 따라
자식의 성별이 결정된다.
지금 당장 주변을 보라.
혹시 아들만 둘이거나 딸만 둘인 부부가 있다면
넌지시 물어보라.
누가 빨래를 담당하는지.
분명 아들만 둘이면 아내가 담당할 것이고
딸만 둘이면 남폄이 담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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