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버지 고향이 밀양이라 어렸을때 할아버지,할머니 밑에서 잠시 지내기도 했습니다.밀양 땅덩어리는 넓어도 사람 얼마 안살아요.거기다 당시는 외지인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토박이들이고 친인척으로 묶여있었습니다.고등학생으로 무리군을 좁히면 100명의 가담자라면 사실 서로 모르는 경우 거의 없을겁니다.특히나 좀 논다하는 애들은 다 알겠죠....ㅋ
그건 사건당시 설문조사이구요.지금은 밀양.외지인이 훨씬 많습니다.시절이 20년이나 흘렀습니다.저희 친가쪽도 집성촌이었는데 지금은 외지인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런 상식에 맞는 반응들이 나오는겁니다.만약 아직까지도 토박이들만 많다면 예전과 같을수도 있겠지만....20년이 지났으니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변했기에 저렇게 옳은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당신들 당신들 자식들이 앞으로 정상적으로 살아갈려면 지금이라도 당신들이직접 나서야합니다.
고향 사람이라고 감싸주면 그럴수록 더 밀양에 대한 이미지만 나빠집니다.
그중에 기소는 10명이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냥 그 또래애들 전부다라고 보아도 무방할거같아요
현재 밀양시 중학교 여중포함 11개, 고등학교 여고 포함 9개 한학교에 남학생만 1000명이라쳐도 고등학생 9000명임. 실제론 훨씬 적겠죠.
밀양고등학교는 현재 전교생이 500명입니다.
거기다 들키지 않은 애들까지하면 그냥 거르는게 답인듯
당신들 당신들 자식들이 앞으로 정상적으로 살아갈려면 지금이라도 당신들이직접 나서야합니다.
고향 사람이라고 감싸주면 그럴수록 더 밀양에 대한 이미지만 나빠집니다.
왜 또 이사건을 꺼내는거야 란 마음이겠죠
그 나이때 밀양에 살았는데 몰랐다~
구랍니다...
우리동네에(마산 합성동) 현재 성범죄자들
3명이나 거주하고 있으니
딸가진 부모님들 굉장히 예민하네요
여담으로 당시 밀양 주민 64% 이상이 관련 설문 조사에서 '피해자의 잘못이다."라고 답변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2007년 당시 공개 사죄 성명을 낸 당시 밀양시장은 이 설문 조사에 답한 것이 중학생들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실제로는 성인 대상 설문 조사였다.
능력자분의 재능기부 기대해보겠습니다.
신안 걸고 넘어지지
일베의 도시 답다.
1. 밀양 아리랑 - 그나마 이미지 좋은거.
2. 경남 - 수구 텃밭.
3. 영화 밀양 - 전도연 아들이 납치 살해되어서 전도연이 ㅁㅊ돌아가는 영화.
4. 밀양 ㄱㄱ사건 - 지금 회자되는 사건.
굳이 상종하고 싶은 느낌은 안들겠네... 솔직히 직장에서 페미여자 거르듯이 좀 거르고 싶겠네... 어느게 똥인지 알수 있어야지...
잘우지해요!
살아가는 순간순간 자기가 했던 일이 발목을 잡아서
넘어지고 끌어내려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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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밀양 이슈를 대하는 밀양맘카페 님들의 개념은 다들 바람직하네요.
100명 더 있다던데 그놈들까지 오픈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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