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사귄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근 십년동안을 제가 대화를 할때 정확하지 않는 부분이 계속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본기억으로는 캠핑사이트 같은곳에 공지를 봤는데 집기류를 빌려준다고 되어있고 버너는 대여가 안되는데 저는 버너까지 빌려준다라고 틀린말을 할때가 자주있고 한치를 보고 오징어라고 먼저 생각나는 대로 말을하거나 합니다 이런일이 자주 있다보니 처음에는 이정도까지 화를 내진 않았는데 요즘엔 아예 생각없이 말하지 말고 거짓말좀 하지말라며 다신 안볼것처럼 화를 냅니다 제가 실수한 점도 있지만 무슨 원수마냥 화를 내니 계속 이러고 지내야 되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 친구가 틀린말도 아닌데 기분 나빠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아침부터 쌩뚱맞은 글이지만 여러 연령대가 계시는 곳이라 한번 여쭤봅니다 ..
쌓인게 있거나
아무이유 없이 화내진 않죠 명분만들기 ㄷㄷ
답글을 저도 참고하겠습니다.제가비록 가해자지만.
당연히 열받을듯.
저같음 상종 안했음.
님과는 약간 다른데,제 친구놈이 잘알지도 못하는걸
설익은 지식도 아니고 지가 아는게 다 인양
개소리를 자주 시전합니다
똑 같은 래퍼토리로
그래서 요새 안봐요
저희 모친이 사람 바보 잘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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