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삼방향 남해고속도로 장유 부근
3차선에 고라니가 서있더라구요 ,
사실 여친이랑 통화 한다고 새벽 2시라 차도 없고 전방 주시
했는데... 아니 고라니가 그냥 서있음 ㅜㅜ 헤드라이트 조사각
에 들어왔을때는 피할수 있웄으나 핸들 꺽으면 죽을꺼 같아
그대로 치고 차는 휘청휘청 .. 칼치기 실패 영상 처럼 차가
그러는데 무서웠습니다.. 겨우 세우고 확인 해보니 ㅜㅜ
도로공사.연락해서 치우라고 했구요
운전중에 전화 금물이고.. 새벽 운전엔 정말 조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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