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꿈에서 다시 대학생이 되어서 강의를 듣는데...
교수가 칠판에 엄청 어려운 수식과 방정식(리만가설같은)을 적는데...뭔말인지 이해를 못함.
다른 인문과목도 교수가 칠판에 엄청나게 적고 설명을 하는데...
미처 노트에 적지도 못하고...엄청 어려운 내용이네요.
어떤 과목은 수업을 거의 안들어가서 F 받으려고 하구요.
또, 시험이 한달정도 남았는데...과목이 너무 어려워서 공부가 전혀 안되는...
그래서 한학기 다시 다녀야 졸업할거 같은...꿈을 꾸네요.
꿈에서 엄청 스트레스 받네요.
요즘 일이 잘 안풀려서 그런가...
요즘 로또도 잘 안맞고...
누군가 내꿈을 가져가세요~~~
그 악몽 제가 가져갈게요..
제 전공은 방정식도 인문학도 안했거든요
시험지가 백지로 보이고 혼자 졸업을 못하는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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