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 치면 본부장이 사장에게 보고도 안하고 멋대로 일을 진행한 케이스인데,
아 그것보다 더 심한가 ?
사장은 원칙대로 하자고 수차에 걸쳐서 인터뷰 하고, 지침도 내렸는데,
본부장이 멋대로 봐주기하고, 그것도 사후 보고한 사안인데
원래라면 본부장 옷 벗어야죠 ?
검찰 조직의 내분을 실시간으로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무소불위의 카리스마 전 검찰총장 - 현 대통령
깐족이 전 검찰 - 전 법무부장관 - 여당 당대표 (아마도)
현재의 온유하게 보이는 검찰총장
이 삼파전이네요. 검찰조직이 과연 누구에게 붙을지 ???
현 검찰총장은 아무래도 무게감이 떨어져서 허수아비로 전락한것 같고,
한동훈이냐, 윤석열이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