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든 사회에서든 자주 욕 먹고 혼난다?
부당한 꾸중이라면 들이받을 때는 들이받아야 된다. 안 되면 사표 쓸 용기 정도는 있어야 된다.
누가 자주 욕 먹고 혼나는 사람이 있다?
처음에는 약간의 동정심을 보이겠지. 그런데 그게 계속된다?
나중에는 잘못하니까 혼나겠지, 잘못하니까 욕먹겠지. 이런 반응을 보인다.
그럼 아 그 자주 혼나는 인간. 이런 이미지가 주변에 박힌다.
남이 내 입장 헤아릴만큼 시간이 많지 않다. 또한 사람은 자기가 보고 들은 것만을 선호하는, 시야가 좁은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
원래 인간은 자기 중심적이다.
부당한 대우인가 아닌가?
부당한 대우라면 참을 가치가 있는 일인지 생각해봐야 된다. 참고 견딜만한 일인가, 견뎌내서 얻는게 뭔가.
사직서 쓰기 전에 다음 갈 곳을 미리미리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얻을게 없다면 들이받거나, 최대한 빨리 그 회사, 그 조직에서 벗어나야 된다.
iq가 낮고 상식수준이 부족한 사람,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꼬투리 잡힐 짓을 최대한 하면 안 된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피해의식,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에게 어떤 꼬투리 잡히지? 말이 돌고 돌면 그럼 내 신용, 신뢰도가 깎이게 된다.
나를 불신하지 않더라도, 그런 인간한테 욕먹네, 책잡히네 이렇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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