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휴가때 어머니와 같이 시간을 맞춰서
해외여행을 가려고합니다.
저도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보지못했고 어머니또한
전무하다시피해서 이번여행이 정말 보람있고
잘쉬고 잘먹고 잘놀다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갔다오면 언제 또 갈지 기약이없기도 하구요.
일단 어머니 나이는 65세이구요.
바다가있는 휴양의 느낌보다는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관광 느낌의 여행을 더 선호하세요.
그렇다고해서 체력적으로 많이 부담가거나 걷는게
많거나 그런걸 좋아하지도 않으십니다.
적당한거리에 먹을거리많고 볼거리도있는 그런 여행지가
어디가있을까요?
지금 후보로 생각하는곳은 대만, 태국 이정도입니다.
8월인데 대만,태국 괜찮을런지요?
다른데 더 좋은곳이 있으면 여행지를 바꿀계획도
있습니다.
후쿠오카.. 일단 한국에서 제일 가깝고.. 쇼핑 할게 많음요..
여행의 종류에는 개별(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이 있는데 이 중에선 패키지여행을 추천합니다.
대형 패키지여행사의 상품을 찾아볼 것을 권해드리며, 상품가는 중간 이상으로 정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국가별로 볼만한 포인트가 다 다른데 이 부분은 각 나라별 상품의 일정표를 출력해서 서로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여행지는 싱가포르입니다. 더 알려드리고 싶지만 일단 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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