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의원의 글 절감하여 게재합니다.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윤석열 반민족 정권은 이미,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한국학중앙연구소장, 독립기념관 이사에 일제를 흠모하는 친일, 숭일 인사들을 앉혔습니다.
쓸개 빠진 정권은 그것만으로 모자랐는지,
독립기념관장으로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인사를 임명했습니다.
용산에 밀정이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다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들고 일어나야 하나 봅니다.
독립기념관은 1982년 일본의 역사왜곡에 분노한 국민들의 성금으로 건립됐습니다.
당시 일본은 한국 침략을 진출이라고 했습니다.
내정 장악을 접수라고 했습니다.
독립운동 탄압을 치안 유지 도모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 국민이 이런 적반하장을 보고 뒤집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윤 대통령이 독립기념관장으로 앉힌 김형석 씨는,
친일과 반민족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자입니다.
일제시대에는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모두 일본의 신민이었다고 주장하는 자입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과 똑같은 뇌를 가진 자입니다.
분노한 국민이 돈을 모아 건립한 독립기념관장에
친일 반민족 인사를 임명한 것은
주권자 국민을 배반한 반역입니다!
우리 민족에 대한 끔찍한 만행입니다!
반드시 응징해야 할 민족 반역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친일 인사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규탄 및 임명 철회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공동 발의해서,
압도적인 다수로 철회 결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국회가 친일 인사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결의안을 통과시켰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이 친일 인사를 계속 눌러 앉힌다면,
이것은 확실한 탄핵 사유입니다!
우리 국민의 손으로 반드시 끌어내려야 하는 이유가 충분합니다.
제가 덧붙입니다.
친일매국 표현은 틀렸습니다.
틀렸다기보다 가치 판단적입니다.
부일반역자 가 딱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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