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년전부터
교토지역 야구 원탑 고교 였고
(교토 지역이 고교야구가 개빡셈)
삼년전인가 고시엔 처음 나갔음.
제작년엔 고시엔 4강.
그때도 고시엔에서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졌다고
기사가 많이났었음.
일본에서 고시엔이 가지는 의미가 좀 특별함.
관심도 많고 인기도 많고
본선무대 발으면
대학이던 프로건 무조건 컨택됨.
아무튼 고시엔 4강 타이틀이면
교토 인근지역 중학교에서
야구좀 친다는 인제들은 국제 교토고로 무조건 가야됨.
고시엔이 목표이자 꿈이니까!!
그런데 우승 타이틀이면...
지역 야구꿈나무들 쪽쪽 빨아 땡기는 블랙홀이 된거임.
앞으로 더 강해질 일만 남은듯...
2차대전때 아시아를 짓밟으며 강조한게 바로 야마토정신, 야마토 다마시 이었는데 '동해'라는 단어 하나로 그리 쉽게 누그러지다니..
이거때문에 일본 우익들이 개지랄중...
누가 봐도 우수한 민족이 야마도(일본)에 와서 가르치거나 자리를 잡았다고 해석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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