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아파트 분양 받고 3년째 거주 중하는 맞벌이 딸 하나 가족인데
아내가 일이 너무 힘들고 건강도 안 좋아지고 해서 일 그만두고
경기 외곽 조용한데 전원주택 가서 살려고 합니다.
저는 경기도면 어디서든 일이 가능해서 빚 없이 산다면 먹고 살기는 가능하구요.
원래는 은퇴 후 전원주택의 삶을 그려보고는 했는데 20년이나 앞당겨지게 되었네요. ㅎ
이제 아파트 내놓고 전원주택 알아보기 전에 인터넷에서 정보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제가 항상 찾는 커뮤니티의 보배형들에게도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전문가가 많으실 듯
지금은 융자금 주의사항이나 도시가스 없어서 lpg 사용할 경우 가스비가 많이 나온다? 정도 밖에 아는 것이 없습니다.
크면 관리하기 힘들다고 하니 마당도 조그마한 곳 텃밭이나 조금 가꾸면서 살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려고 하구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여긴 전원주택 고수 없어요.
전봇대가 도로따라 잘심어져있는곳
친구집 좋더라고요.
추위를 많이타는 그친구 난방비가
한 100만원 가까이 나온다하네요
이층집.
고수는 시멘트로 덮어버림.
너무 외진곳으로 가면 대중교통이 없어서 고립됩니다
거의 대부분 합격인데 중,고등 6년 + 부모 실제 농어촌 거주해야 하는 경우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 잔디깎기는 보쉬 유선 10만원대 제품이 아주 유용합니다. 여자분이 밀고다녀도 될 정도의 무게입니다.
3. 예초기는 전기예초기 ES산업 BC54S 제품, 줄날(플라스틱날)을 '로우'로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4. 대포 송풍기 (에어블로워) 유선 제품이 있으면 겨울철 눈 치울때 유용합니다. (무선은 바람약함)
5. 고압살수기가 있으면 집청소, 세차등에 유용합니다.
6. 움직이는걸 좋아한다면 천국이지만 게으른 사람에게는 지옥이 될수있습니다.
7. 경기남부 용인처인구, 안성, 화성서쪽, 이천, 곤지암쪽 추천합니다.
궁금하신거있으면 쪽지주세요
지역은 경기 화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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