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선언을 한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비판해 뒤끝을 보였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날 폭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그는 항상 민주당을 지지하나 보다. 그 때문에 아마도 시장에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프트는 2020년 대선 때도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었다.
트럼프는 이어 자신은 캔자스시티 미식축구팀 주장 쿼터백 패트릭 마홈과 결혼한 피트니스 사업가 브리트니 마홈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마홈은 트럼프 지지 소셜 미디어 글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스위프트는 마홈과 친구 사이며 마홈 남편의 친구인 팀 동료 트래비스 켈시와 사귄다.
트럼프는 “솔직히 말하면 마홈을 훨씬 더 좋아한다. 그는 트럼프를 강력히 지지한다.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브리트니가 멋지다고 생각한다. 지난주 브리트니 뉴스가 많았다. 그는 MAGA를 강력히 지지한다. 내가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망나니 트럼의 뒷끝이 작렬했네요.
지구 최강국 미국의 정치적 리더가 허풍, 상습적인거짓말, 이기주의자. 습관성 막말에
쩌든 인간이라는게 의아할 뿐 입니다.
미쿡 코카콜라홍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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