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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앞 아이스크림 사러갔다가
발견한 미용실
매번 지나갔는데 오늘에서야 봤네요.
군장병에게 할인을 해주는
착한 미용실이네요.
미국처럼 자국 군인에게
최고의 예우를 해주는게 정상인데
젊은 군장병 등쳐먹는
강원도 어느 동네와는 너무 다르네요.
**광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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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가족이라고 대놓고 뜨내기 장사 하며
강매에 불친절..지금도 생각이 난다.
분단국가서 어찌 군인 알기를 개ㅈ으로 알고
군가산점이 문제가 되는 나라..
전쟁나면 지 한 몸도 건사하기 힘들 여자애들이
장교라고 지랄병하다 장병이 죽어나가는 나라..
저런 분들은 극히 드물고 저게 당연시 되야 하는데...
착한것도아님..당연해야하는것..
사실 어려울것도없는 커트이기때문에..
무료로 해주세염
군인 가족이라고 대놓고 뜨내기 장사 하며
강매에 불친절..지금도 생각이 난다.
분단국가서 어찌 군인 알기를 개ㅈ으로 알고
군가산점이 문제가 되는 나라..
전쟁나면 지 한 몸도 건사하기 힘들 여자애들이
장교라고 지랄병하다 장병이 죽어나가는 나라..
저런 분들은 극히 드물고 저게 당연시 되야 하는데...
이병 짝대기하나
첫면회에 시내 감자탕집에 갔는데,군인10%DC에 고기도 많이,음료수까지 주시던군요~~~
1만원 받던때와는 완전 다르던데
공짜로 태워주신게 잊혀지지 않네요.
근디 요즘은 군인 이발도 사제로 하남요.^^;;
훈련 복귀후 바로 휴가 나와서,부대복귀전날
이발하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머리하러 갔는데,머리가 길어서 복귀전 머리 깍고 들어간다던 공군출신 군인도 있었습니다
(요즘 군대 휴가를 전역 한달전에 나왔다가 주말복귀후 월요일 다시 남은휴가 많이 씁니다,군생활이 짧다보니 전역전 훈련도 열외 없이 가야되서 훈련장에서 전역하기도합니다
이런경우 부대내 개인 물품은 동기들이 소포로 보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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