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땅에 1억5천만명 까지는 농사로 충분히
자급자족할수 있다는 생각이다
문제는 놀거나 쉬고 있는 농지가 우리나라에
너무도 많다는 생각이다
모르겠다면 실제 시골에 가서 살펴보라고 권한다
농지뿐만 아니라 지목상 임야인데도 농사가 가능한
임야도 꽤 많이 있다는 생각이다
문제는 이렇게 땅은 있는데 이를 경작할 농민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다
농촌살리기는 농지규제를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보다 많은 사람들을 농사를 지을수 있게
유인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지금 시골을 보라
실제 농사해서 이를 돈으로 연결하는 방식은
대부분 자급자족이다
스스로 농사해서 스스로 판매해야 한다는 말이다
요즘 시골길을 가다보면 농장마다 포도판매처가 즐비하다
포도뿐 아니라 옥수수와 토마토 사과 복숭아등
대부분 농사꾼이 직접 판매에 나서야 한다
그러면 누가 농사하고 누가 판매하란 말인가?
도대체 농협은 무얼하고 있는가 말이다
마치 구석기 농경시대같아 보인다
이래놓고 농사지으라구?
그리고 도시에서는 집이 없어서 쩔쩔매는데
시골빈집은 남아돌아 탈이다
시골빈집을 수리해 취학아동을 둔 가족이나
농사를 희망하는 은퇴세대에게 제공하면 어떨까?
그리고 시골 각 군마다 병원과 응급센터를 두는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문제는 도시은퇴자들이나 초등학교 취학 가족들이
시골에 마음놓고 올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무엇보다 시급하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시골에 몰려와서 농사를 지으면
도시주택문제와 시골공동화 문제가 동시에 해결되며
또한 다가올 식량전쟁에 대비하는 등
국가 생존적 차원에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오로지 니편내편만 따지는 가짜민주 모지리들
가트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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