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공복에 L-카르니틴을 섭취해주는거야.
인간은 잉여 영양분을 지방으로 합성해서 저장하고 있는데,
다이어트를 할때, 음식 섭취량을 제한하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게 되지.
하지만 혈중 L-카르니틴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체지방을 분해해서, 영양분으로 사용하도록 하는거야.
저탄고지 식단의 경우에도, 인슐린을 억제하고, 단백질에 있는 L카르니틴이
체내 지방 사용량을 늘려줘서, 체중을 감량하는데,
하루에 1200칼로리만 섭취하면 충분하게 L-카르니틴을 섭취하지 못하게 되고,
배고픔에 시달리면서 근육 감소가 생기는거야. 근육 감소 이후 지방이 소비되는거지.
하지만 1200칼로리만 섭취했는데, L카르니틴을 충분하게 섭취해주게 되면,
칼로리를 적게 먹더래도,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지 않고, 체내 지방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하루에 3천칼로리 이상을 먹은것과 같은 에너지 소비량이 발생하게 되는거야.
그러면 당연히 체지방 감소량은 매우 빨라지겠고, 배고픔과 허기짐이 감소하게 되는거지.
L-카르니틴을 하루에 2000MG ~ 6000MG 정도 섭취하는데, 활동량이 높을수록,
칼로리를 적게 먹을수록 조금씩 더 섭취해주는거야.
지금 다이어트의 패러다임은 외부에서 섭취하는 음식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게,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거나, 식이섬유를 섭취해, 빠르게 배출하거나,
체내에서 지방으로 합성되는것을 억제하도록 하는데,
이 방식은 체내의 지방의 사용량을 늘려주면서,
칼로리 섭취가 적더래도 몸이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지 않도록 하는거야.
체지방 비율이 높을수록, 효과적인 방법이고, 과체중일수록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 방식이야.
L-카르니틴은 저칼로리 식단을 하면서, 배고픔을 느끼지 않도록 하며,
체내 지방을 빠르게 소진시키게 만들며,
근 손실을 막고, 빠른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유효 성분이라고 할수있지.
저 칼로리 식단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야.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서 많이 섭섭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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