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농어촌 지역 아이들 방과후 학습 지원하는 거를 교육청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강사들이 정치편향되었다카면 없애자카는데
그럴거면 그냥 안그래도 시골에 사람 없는데 그냥 지방자치 행정구역이랑 학교도 없애버리지. ㅋㅋㅋ
저렇게 해도 꾸역 꾸역 뽑아주는 거 보면 신기하네용
아래글은 퍼온 글
현재 경남도의회에서 국민의힘 소속 일부 의원들이 ‘경상남도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 마을,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지방 농어촌 지역에서 이 활동은 교육적 기회 확장을 통해 지역 소멸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었다는 이유를 들어 조례 폐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교육청이 제기된 우려를 받아들여 교육 중립성 강화를 위한 쇄신안을 이미 마련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도교육청은 마을강사의 역량 강화와 중립성 보장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이미 이행 중이며, 앞으로도 개선할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 같은 조례 폐지 시도는 지역 아이들의 교육 기회를 축소시키고, 더 나아가 지방의 소멸과 저출산 문제를 악화시킬 위험이 큽니다. 교육이 부족하면 젊은 부부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도시로 떠나려는 현상이 심화될 것이며, 이는 지역의 인구 감소를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출산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 역시 심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지키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핵심적 활동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주장하는 정치적 논란은 사실과 다르며, 이는 교육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방해할 뿐입니다.
경남도민 여러분,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함 디져봐야 정신차리제~~~
준비됐나?
곧 먹구름이 다가올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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