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을 가진 소형 행성을 만들어볼껀데,
인공 중력이 무엇인지, 지구에서 중력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것을 먼저 알고 가야겠지.
현대 물리학계에서의 중력은 만유인력으로 설명하고있어.
지구을 구성하는 물질이 다른 물질을 당긴다고 설명하는거지.
하지만 사실이 아니야.
그러면 지구가 어떻게 중력을 가지게 되었을까?
초창기 거대한 두 물질의 충돌로 인해서, 잔해가 생기는데,
이 잔해가 퍼져나가면서 재 충돌이 여러번 일어나고 시간이 지나 안정되면 은하계가 만들어지는거야.'
그때 그 잔해중에 일부였던 태양계의 지구도 항성이였어,
항성이였던 지구가 핵융합과 핵분열을 통해,
물질이 수축하는 과정에서, 공간을 당기게 되었고, 그때 중력이 만들어진거야.
그리고 기체가 액체로 전환되며, 1/1000배로 부피가 작아지면서 공간에 작용하는 중력이 더 커지게 된거지.
지구에서 중력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용해서,
중력을 가진 소형 행성을 만들어 볼껀데,
투명한 특수형 구의 형태의 구체를 만드는거야. 크기는 지름 1km정도의 크기지.
이 안에는 진공 상태인데, 온도 100도가 넘어가는 수증기를 계속 체워 넣는거야.
수증기의 밀도가 상승하면서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는데, 이때
이 구를 식히게 되면 기체가 액체로 변하면서 부피가 1/1000배로 작아지게 되지.
그때 기체가 액체로 변하면서 공간을 수축시키는데, 인공 중력이 만들어지는거야.
여기서 좀 더 심화적으로 다뤄야 하는 내용이있는데,
기압 차이에 의한것과 중력에 의한것의 차이야.
설명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주사기로 설명할껀데,
주사기 입구를 막은 상태에서, 최대치까지 당기는거야.
그리고 이 주사기를 무중력의 진공의 공간으로 가는거지.
그리고 손으로 막고있던 입구에서 손을 치우는거야.
그리고 작은 물질이 주사기 입구에 닿으면 주사기의 중심으로 끌려가지.
이때 중력원은 주사기 당김세를 당긴 힘이야.
그 다음에는 이 주사기 당김세를 놓자. 당김세가 다시 밀려들어가면서, 입구를 막고 당기기전 상태로 돌아가는거지.
새로운 주사기를 꺼내는거야. 이번에는 고무 마킹 부분을 뒤에서 끼우는거지.
그러면 처음과 동일하게 주사기를 당겼을때와 같은 형태의 주사기가 만들어지고, 주사기 안에는 동일하게 진공 상태인거야.
그런데 이 주사기는 특이하게, 주사기 입구에 물질을 가져다둬도 내부로 끌려가지 않는다는거지.
중력이 없기 때문이야.
그래서 이 두 주사기를 우주선으로 가져가게 되면, 주사기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는데,
첫번째 주사기에서는 주사기를 당길때 만들어지는 중력의 힘과 기압 차이의 힘이 합쳐져서 공기가 들어간 반면,
두번째 주사기에는 기압 차이에 의한 힘만으로 공기가 들어오는거야.
미세한 차이겠지만 완전히 다른거지.
물론 공기가 가득 차게 되고, 주사기 당김세를 놓게 되어서 무중력이 되면 동일한 주사기가 되는거야.
그래서 일정한 공간 안에서 물질을 수축시켜, 공간을 집어 당기게만 하면 중력이 만들어지는거지.
지구에서 이렇게 수증기를 가득 체운 상태에서, 수증기를 차갑게 만들어, 물이 되는 과정에서,
물질이 수축되고, 진공의 공간이 팽창되면서, 중력을 가진 구체가 만들어지게 되었어,
하지만 지구의 중력에 의해서 물이 밑 바닥에 쌓이게 되고, 나머지 공간은 진공 상태가 되어있는거지.
이 구체 안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인공 중력에 지구의 중력이 합쳐져서 작용하고 있다는 말이야.
그래서 이렇게 제작된 특수한 구체를 지구의 중력이 미치지 않는
지구와 우주의 경계면인 카르마 라인을 넘어 무중력의 공간으로 가져가는거지.
그리고 그 구체 내부를 보게 되면,
이렇게 물이 위로 떠오르는거야. 물 구체 주변에는 진공의 공간이고,
지구와 우주의 경계면, 즉 중력이 미치는 범위가 저 구체에서는 구체인데,
저 구체를 완전 진공 상태인 우주선 밖으로 가져 나가는거지.
그리고 그 구체에 입구를 만드는거지.
이 그림을 보면 구체를 깨지 않은 상태에서 D에 입구를 만들었는데,
이 입구를 통해, 기둥을 반대편까지 쭉 넣어주는거지.
그리고 인간이 거주하는 C 지역을 만드는거야.
지구는 중심에 건물을 지었는데, 이것은 중력의 경계면에 우주선을 만드는거지.
내부의 진공의 공간에는 역시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액체층 위에는 공기를 넣어서 산소를 저장할수있도록 하는거지.
그러면 부력에 의해서, 액체와 기체가 분리되어, 중심에 밀도가 높은 액체가 모이고, 그 위에는 기체가 모이는거야.
미래에는 이런 구의 형태의 우주선이 만들어질수도있는데,
중력을 가진 최초의 우주선의 모습이라고 할수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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