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도 '박지윤 상간남' 소송 제기…
박지윤 측 "확인 중"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최동석도 박지윤과 관련한 상간남 소송을 추가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최동석이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A 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다고 전했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날 뉴스1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지윤이 올해 6월 B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건 사실이 최근 외부에 알려졌다. B 씨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자식들이 있고 이름이 알려진 사람들이 참 더티플레이를 하고 있네요.
결혼한 남녀관계는 동등한 조건의 계약관계입니다.
서로가 애정이 없다면 께끗이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상처도 덜 주고
자식에게도 좋은 교훈이 되죠.
이런일로 가십거리를 생산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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