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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난에 공공의료기관들이 채용 시 제시하는 의사 연봉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
전남 목포시의료원은 작년에 연봉 6억2천만원을 제시해 정형외과 의사 1명을 채용했다.
울신군의료원도 작년에 영상의학과 전문의 채용에 5억600만원을 제시해 채용을 완료했다.
거창적십자병원은 올해 영상의학과 전문의 모집 공고에 연봉 4억5천만원을 제시했지만 구인에 거듭 실패했고, 5억원으로 연봉을 올린 후 가까스로 의사를 채용했다.
경실련은 "최소한 공공의료기관에 필요한 의사는 국가가 직접 양성해서 배치하고 일정 기간 의무 복무하는 공공의사를 양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국회와 함께 공공의대 신설 및 지역의사제 도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저 부러울 뿐!
몇십년간 의대정원 지켜낸 의사 새끼들 집단 이기주의에 혀를 내두름ㅋㅋ
의술을 행함에 있어 따라오는 그 수입은
당연히 일반 회사원들보다 높아야지요
다만 그들이 의술을 돈벌이 수단보다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사명감 또는 고되지만 보람찬 봉사정도로 생각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이런 악습은 죄값을 치뤄야지요
그것먼저 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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