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기] "우리 형 신해철"[29]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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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예, 워워워-워
숨 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 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순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순 없어요
일베도 펨베도 지금처럼 컺지 않았을거구요
청장년들의 철학자 같은 사람이었기에
워우예, 워워워-워
숨 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 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순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순 없어요
제목은 그대에게 아닌가요?
노래제목은 그대에게입니다.
어떻게 그 시절에 그런 곡을 작곡할 수 있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지요.
전주만 들어도 울컥합니다.
인생이 힘들고 어려워도 따뜻한 끼니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신해철 죽이고 난뒤에도
몇명 더 죽였다고 합디다.
https://postshare.co.kr/archives/503732
해철이형
신해철은 의사가 죽였다
요즘엔 진짜 싹다 딴따라일뿐..저런 생각을 가지고 외칠줄아는 가수는 왜 안나오는것인가..
서태지도 독립운동가 후손
영업사원 만도 못하는 의새 수술실력
들려오는 맬로디 내게 속삭이지
이제그만 일어나 어른이 될시간이야
너 자신을 시험해봐 길을 떠나야해
니가흘린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돼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꺼야
남들이 뭐래도 니가 믿는것들을
포기하려하거나 움츠려 들지마 힘이들땐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해
너의 꿈을 비웃는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너의날개는 펴질꺼야
곧 50임에도 아직도 전율 돋습니다
아는지인분들이 넥이라고 부르고있고
넥스트의 줄인말이야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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