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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병들에게 지급되던 간식비 단가는 4000원에서 3000원으로 줄고, 특식 예산은 아예 폐지됐습니다. 아울러 매년 14차례 지급됐던 '지역상생 장병 특식'도 연 4회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의무 복무 중인 군 장병들의 특식이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보다 부실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국군의날 군대가면 총맞을듯..
내년엔 임시공휴일도안할거같은데..
https://v.daum.net/v/20241004100901546
"잘 먹어야 잘 싸운다"면서 간식·특식 예산 폐지... 말뿐인 초급간부 개선안
[임병도 기자]
잘 먹어야 훈련도 잘하고, 전투력도 생기는 법... 격오지에 있는 부대에 통조림이나 전투 식량 등을 충분히 보급하라"
지난 추석에 육군 15사단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한 발언입니다. 잘 먹어야 전투력이 생긴다고 말했지만, 내년도 예산을 보면 장병들의 급식은 올해보다 더 나빠질 예정입니다.
박선원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날과 추석, 국군의 날 등 경축일에 나오는 간식, 특식비가 줄어들거나 폐지된다고 합니다.
현재 장병들에게 지급되던 간식비 단가는 4000원에서 3000원으로 줄고, 특식 예산은 아예 폐지됐습니다. 아울러 매년 14차례 지급됐던 '지역상생 장병 특식'도 연 4회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의무 복무 중인 군 장병들의 특식이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보다 부실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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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전원 맛난거 사먹을수있죠
일본군이나 미군등 외세를 끌어들일수도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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