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진은 대가 끊겼습니다.
그나마 남아있는건 체질맥진인데, 옛날부터 내려오는 방식은 아니죠.
첨단 영상기기들이 있으니 맥진을 진지하게 배울 당위성도 없고, (맥진과 MRI결과 다르면 어쩔...) 옛날처럼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죠.
맥진기라고 기계가 있긴한데, 근본 원리부터 좀 글러 먹은. (맥진은 손끝의 압력인데 맥진기는 주로 음파)
한의사들 중에서 진짜 진맥 잘 보는 사람들은 병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까지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양의가 한의를 얏보는 이유중 하나인데 제가 예전에 진료 받던 분이 진맥으로 성격까지 잡아 내더군요
그래서 약을 주시는데 성격이 고쳐지는건 아닌데 안 젛은 곳이 정말 많이 나아지더군요
그 이후 찾아가니 무슨 이유인지 업장이 문을 닫아 그 이후 볼수는 없었습니다
신기허긴 진짜 신기하더군요
점집에 온거 처럼요 ㅋ 신기방기
식성도 좋네!
정상적인 생각으로 적은건지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병원에서 진단은 받았나요?" 이 지랄. 넌 뭐하냐고?
그나마 남아있는건 체질맥진인데, 옛날부터 내려오는 방식은 아니죠.
첨단 영상기기들이 있으니 맥진을 진지하게 배울 당위성도 없고, (맥진과 MRI결과 다르면 어쩔...) 옛날처럼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죠.
맥진기라고 기계가 있긴한데, 근본 원리부터 좀 글러 먹은. (맥진은 손끝의 압력인데 맥진기는 주로 음파)
양의가 한의를 얏보는 이유중 하나인데 제가 예전에 진료 받던 분이 진맥으로 성격까지 잡아 내더군요
그래서 약을 주시는데 성격이 고쳐지는건 아닌데 안 젛은 곳이 정말 많이 나아지더군요
그 이후 찾아가니 무슨 이유인지 업장이 문을 닫아 그 이후 볼수는 없었습니다
신기허긴 진짜 신기하더군요
점집에 온거 처럼요 ㅋ 신기방기
저걸 농으로 받네
막줄에 좋다고 웃는거보니 찐이다
한무당아프면 한의뭔안간다
[난 이런 농담 주고 받을수 있는 친한 한의사 오빠가 있다]라는 여자들의 언어라고…
한의사들 진맥 하는거 아주 극히 드문일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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