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005060504384
한국갤럽이 지난달 24-26일 전국 성인 1001명(무선 전화면접)을 대상으로 물었더니 이재명 25%, 한동훈 15%, 조국 4%, 이준석 3%, 홍준표·김문수·김동연 2% 순입니다. 한동훈 대표 취임 직후인 지난 7월 23-25일 한국갤럽의 조사에서 이재명 22%, 한동훈 19%와 비교할 때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③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달 23-24일 전국 성인 1005명(무선 ARS)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에서 두 사람 중 누구를 지지할지' 물은 결과 이재명 51.9%, 한동훈 32.8%, '지지후보 없음' 12.7%, '잘 모름' 2.7%로 조사됐습니다. 이 대표는 모든 지역에서 한 대표에게 앞섰으며, 캐스팅보트 지역인 충청권에서도 55.6%를 얻어 한 대표 32.5%에 크게 앞섰습니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주) 대표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배경은 지지층이 굳건한 것과 이 대표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의 만성화가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반면 한동훈 대표의 호감도가 정치 입문 초반와 달리 낮아지는 것은 보수 진영 내 반 한동훈 그룹이 여전히 만만찮은 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위기를 맞았지만 오히려 지지층은 더 두터워지고 있는데요. 이 대표가 11월 위기설에서 벗어나면 차기 대선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양쪽에서 더블인컴이네 개꿀 짱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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