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본보가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숙명여대 연구윤리위는 지난달 1일 당연직 위원 3명을 교체하며 위원회를 재구성했다. 총장 직속기관인 연구윤리위는 위원장 포함 당연직 위원과 추천직 위원 등 9명 이내로 구성된다.
숙명여대 측은 "신임 총장이 취임하면서 9월 1일 자로 신규 보직 발령이 있었고 연구윤리위도 새롭게 구성했다"며 "다만 공정한 업무 수행에 현저한 지장이 초래될 수 있어 구성원 면면을 공개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2621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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