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체코 순방길 환송 행사에서 모습을 보였던 한동훈 대표는 10·16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산에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며 오늘 윤 대통령 부부 배웅 길에 불참했습니다.
하지만, 한 대표의 불참을 놓고 김건희 여사 문제 등을 고리로 한 독대 무산과 최근 한 대표를 뺀 원내지도부와의 만찬, 김대남 전 행정관의 공격 사주 의혹 등 윤 대통령과 한 대표 사이에 불편한 기류와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40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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