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같은 인간들의 특징중 하나가
주변에 이도 저도 아닌 이성친구들이 많다는 겁니다.
아는 오빠 , 아는 남동생, 아는 후배 , ...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못생긴 남성의 경우에도 아는 누나, 후배, 동생 등...
이도 저도 아닌 여자들에게 밥사고 술사고 합니다.
하지만 허우대 멀쩡하다면 저런 식으로 이미 이 짓 저 짓을 많이 했을 겁니다.
남자가 싫다는 데도 남사친을 고집하는 여자는 버려야합니다.
그건 이미 남자를 우습게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면 있던 남사친도 없어져야합니다.
대놓고 남사친을 찾는 여자는 이미 상대 남성을 우습게 보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그러므로 남사친 찾는 여자는 깨끗이 버리던지
또는 용도변경해서 사용하다 버리던지 해야합니다.
남사친 찾는 여자는
여사친 찾는 남자 만나서 사귀면 됩니다.
저런 사람들은 툭하면 '실수'라면서 성관계를 합니다.
하지만 실수라는 것은 발을 헛디디거나 물을 쏟거나 하는 게 실수지
모텔까지 가서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 객실 문 열고 >....
이건 실수가 아니라 한번 땡겨서 해봤다가 맞습니다.
술, 담배, 문신, 남사친
이 중에서 남사친은 현재형입니다.
현재 상대 남성을 우습게 보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즉각 폐기처분 또는 사용 후 폐기처분이 답입니다.
이 결혼을 하는 게 맞는 건가 싶어서 마음이 뒤숭숭 했었던,
원초적으로 끌리는 놈이랑 한 번 하고 시집가려고 했던지 간에
내가 그런 용도가 되기 싫어서 거절했을 뿐
어차피 난 항상 내 여자가 있으니까 굳이 소셜에서 뒷 탈이 날 지도 모른는 짓은 안 한다.
- member Yu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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