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기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장훈은 6일 JTBC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누적 기부 금액 200억원을 넘긴 데 대해 “그렇게 벌었는데 그것밖에 못 했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재단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에 밥을 배불리 먹지 못하는 아이는 없었으면 하는 사명감을 갖고 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공연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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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세살이 하며 200억 기부…김장훈 "그것밖에 못했나"[5]조회 1,271 | 추천 18 | 2024.10.07 (월)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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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처음 기부한 금액은 소속사와 다시 계약하고 그 재계약금 10억원을 기부하면서 시작 되었어요.
아직도 여전히 자기의 주택도 없이 월세나 전세에 거주하면서 현재 인기가 적어졌지만 소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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