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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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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2 어쨌든커 24.10.07 13:16 답글 신고
    우연하게라도 만나게 되어 안타깝네요. 더 화나는 건 그런 인간들이 한자리 차지하여 누구를 가르치거나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답글 3
  • 레벨 준장 2찍없는세상이좋아 24.10.07 13:13 답글 신고
    예전엔 고등학교 졸업만해도 무식하고 무능해도 교사 공무원이 되던 시절이 있었죠~~~쯧쯧
    답글 7
  • 레벨 소장 우치하X사스케 24.10.07 13:31 답글 신고
    지금 개웃긴게 교사들 욕먹을 짓이란 짓은 예전 교사들이 다 저질러놓고 지금 그 업보를 현 교사들이 다 짊어지고 고통받고 있는데..
    당시에 욕먹을 짓 하던 교사들은 지금 교장 교감이 되어 극성 학부모 편에 서서 오히려 당시에 악덕 교사들에게 고통받고 현재는 힘들게 교육하고 있는 현교사들을 괴롭히고 있죠..

    진짜 골때리는 상황이예요

    http://youtu.be/uf-FgeeA4kY?si=xT4wouzO9HeajldW

    중국사건이지만 옛날 담임교사에게 폭행당하고 악독했던 교사를 크고나서 우연히 만나 복수하는 영상인데 중국영상이지만 조금 통쾌하니 한번 봐보셔요
    답글 3
  • 레벨 대위 1 우리끼리잘사는걸로 24.10.08 06:55 답글 신고
    요즘 교사들도 못지 않던걸요
    교사 아동학대로 뉴스 검색해보면 장난아닙니다
    물리적폭력은 증거나 증인이라도 명확하지만 정서 언어폭력은 애들만 잡습니다
    왜 교사가 피해자일 때는 온 나라가 떠들썩하게 보도하고 아이들이 피해자일 때는 쓱 넘어가는지 에휴
  • 레벨 소위 3 조커 24.10.08 07:13 답글 신고
    교사 쓰레기들
  • 레벨 중사 1 장풍수련관 24.10.08 07:30 답글 신고
    업보란 것이 대를 물려 고통받는 것이겠죠. 한번의 세대가 더 지나가면 괜찮아지겠죠. 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이라또81 24.10.08 07:35 답글 신고
    70-80년생들은 학교에서 선생한테 맞고, 집에서는 아버지한테 맞고, 군대에서 맞고 진짜 맷집만 ㅈㄴ 키웠다. 이런 사람들을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요즘 애들이 이해 할 수 있을려나 ㅋㅋ
  • 레벨 소위 2 서서팝파 24.10.08 07:36 답글 신고
    그냥 냅두셨어요? 가서 쌍욕이라도 박아야죠
  • 레벨 원사 2 147258369 24.10.08 11:46 답글 신고
    지금은 같은 교사잖아요
    그 조직에 들어간 이상 쌍욕은 무리 아닐까요?
  • 레벨 중사 2 지엘씨뽑기실패 24.10.08 12:16 신고
    @147258369 같은 교사라고 할말못하니 지금 교권이 이리된거라 생각 안드십니까?
  • 레벨 중령 2 순간을영원히 24.10.08 07:54 답글 신고
    지금 교장,교감 하고있는 인간들 예전에는 학생들 괴롭히고 지금은 선생들 괴롭힌다는 얘기죠? 진급에 눈이 멀어서 동료 교사들도 많이 괴롭혔을것 같네요
  • 레벨 중사 1 닉네임만들려니중복 24.10.08 08:01 답글 신고
    오우 댓글에 저마다의 사연들이 많다.ㅎㅎㅎ

    폭력이 당연했던 저의 선생님들은 이미 다 뒤지셨습니다. 사고로 병으로 진작들 다 뒤지셔서 별로 섭섭하지 않네요.
  • 레벨 이등병 cllfwend 24.10.08 08:03 답글 신고
    난국민 학교 4학년때 대머리담임 윤병호라는 쓰레기담임였음 툭하면 나하고 친구들을 머리를 잡았다 흔들고
    아직도 이름기역함
  • 레벨 대위 1 lVoVl 24.10.08 08:11 답글 신고
    안바뀜.
    현장에서는
    5060 똥은 MZ가 다 들이 마시고 있음.
    40대 애들은 506070 트라우마를 본.인.보다 어린 MZ에게 화풀이 중.
    나이 많다고 어른 아니고, 피해자가 다 옳은건 아니다.
    현장의 목소리
  • 레벨 하사 1 언젠가드림 24.10.08 12:30 답글 신고
    누가보면 MZ가 세상 다 떠받치고 있는줄 알겠네...에휴
  • 레벨 중위 1 스노우드림 24.10.08 08:32 답글 신고
    에효./...
  • 레벨 이등병 이런미친 24.10.08 08:59 답글 신고
    저도 기억이 나네요 그런 선생이였는데
    부산 초량에 당시 국민학교였는데 4학년이였는데 우유마시는데 여자 선생이였는데 마시고 있는 우유를 못마시고 손으로 쳤습니다
    돈 내고 마시라는 이유로 아직까지 상처가 있습니다
  • 레벨 하사 2 홍구987 24.10.08 09:14 답글 신고
    노래하는교장 네이버나옴니다
    1991년 경북영주 모고등학교에서 애들거이 죽여나던 넘이 스쿨락 어쩌고 하는데 참어이가 없어서 지금도보면 얼굴에 침뱃고 싶은 놈이죠 쓰레기죠 30년이 넘어도 잊어지질않고 몇년전 tv에 나오는거 보고 피가 꺼꾸로 솟아 쓰러질번 했습니다
  • 레벨 대령 2 21세기양자역학 24.10.08 09:26 답글 신고
    가장 한심한 교장, 교감이 바로 교사 출신 교장 교감입니다. 본인이 교사 때는 안 그랬는데를 입에 달고 다니죠.
    평교사 중에 출세 지향적인 사람들이 교장, 교감이 되죠. 능력과 품성과는 큰 상관이 없고, 평정 잘 받고
    시험 잘 보면 되는 거. 교장 퇴직 후 수학여행 업체나 교육 기자재, 문구 남품업체에 재취업하는 경우도
    상당수.
    우리나라 교육이 어디 성한데 있을까요? 아예 교원들 정년도 일반 공무원 처럼 60세로 확 줄이고, 상향식 평가도 확대하면 좋겠네요. 현실적으로 말하면 교장은 학교라는 제국의 황제죠
  • 레벨 일병 부천치킨 24.10.08 09:29 답글 신고
    저도 그런 개ㅅㄹㄱ 선생이 있었네요
    어느학교나 꼭 있음
    ㄱㅅㄱㄱ ㄱㅎ철이라고 당구 큣대에 분필발라 대가리 맛세이찍던.,개새..내나이 40대..
    지금도 그 선생만나면 싸대기 후려칠거같은 분노가...악마같은생선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10.08 09:31 답글 신고
    애들 겁나게 팬 새끼들이 지금 다 교장 교감이쥬~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하사 1 계성이 24.10.08 09:53 답글 신고
    국민학교 담임 체육 담당인데 진짜 애들잘팻는데 몇년전 교장하고 처있답니다 에효
  • 레벨 중사 2 땡글이2 24.10.08 09:44 답글 신고
    저런 사람들이 오히려 더 성공한게 참 더러운 세상이네요....ㅡㅡ
    이 나라 꼬라지랑 같구나....
  • 레벨 중사 2 지니어리 24.10.08 09:51 답글 신고
    79년생입니다.
    초등학교를 시골서 다녔는데, 저때도 선생들 학생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참많이 때렸습니다.
    이글을 보니 문득 옛날 선생들이 생각이 나네요.
    이젠 많이 뒤졌지 싶은데...
  • 레벨 하사 1 계성이 24.10.08 09:52 답글 신고
    국민학교 선생년놈들 최악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부터 무대 공포증같은것도 생긴적있습니다 어찌나 애들 개패듯 패는지...
  • 레벨 중위 2 공익강도협의회 24.10.08 09:53 답글 신고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다짜고짜 내 죽탱이날린 마징가..개새끼 넌 지금이라도 내눈에 띄면 똑같이 죽탱이 날려주마..

    고2때 직업반갈까 망설이다가 그냥 이과에 남겠다고한게 전부인데 너때문에 애들이 몇놈 떨어져나갔다는게 이유였던거죠..개새끼. 학생들 진로와 미래보다 지네반 대가리수가 중요한 개새끼. 마징가 개새끼.
  • 레벨 병장 방어동살쾡이 24.10.08 09:58 답글 신고
    울산인디 96년도 열린학습이니 뭐니해서 수업하나도 안하고 떠들면 귓방맹이 갈기던 울산동부초등학교 이xx 상년 잘있나? 연금 살살 녹네ㅋㅋ아니다. 100살까지 아프다 똥먹다 가라
  • 레벨 소위 1 코코777 24.10.08 10:00 답글 신고
    쓰레기 선생 진짜 많았었음...
  • 레벨 대위 3 skyooc 24.10.08 10:02 답글 신고
    동생이 공부를 잘 했는데
    한번은 우등장학금을 탔습니다
    사기를 크게당해 밥먹기도 힘든데
    학교에서는 떡돌리라고
    선생들 돈좀 돌려라...

    동생은 장학금 받은걸 후회했습니다
  • 레벨 하사 3 여주정 24.10.08 10:04 답글 신고
    진짜 1.000000% 공감.옛날 개같은 선생들의 업보를 지금의 선생님들이 받고있슴.
  • 레벨 대위 3 바람이분다 24.10.08 10:16 답글 신고
    글쓴이가 말한 것 처럼 옛날에 그랬으니 그 업보다 라는 말을 하는 단세포들이 많다는 것도 문제죠.
    그 옛날 선생들은 이미 저렇게 교장 자리 차지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거나, 이미 은퇴를 해서 편안하게 공무원연금 따박따박 받으며 잘 살고 있는데 왜 그 쓰레기 교사들에게 당했던 현 세대 교사들을 욕하는 것인지..

    나는 80년대 초 국민학교1학년이던 때 내 머리에 머릿니가 있다고 같은반 애들이 보는 앞에서 내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서 물에 쳐박던 미친년을 꼭 다시 만나고 싶다. 반장에게 세숫대야에 물 담아오라고 시킨 후 내 머리채를 그대로 대숫대야야 꼴아박고 물고문 하던 그 미친년 때문에 그후 20년을 넘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다. 겨우 8살, 요즘 나이로 7살 밖에 안됐던 그 어린 아이를 어떻게 그렇게 비인격적이고 폭력적으로 멸시를 했는지 물어보고 싶다.
    육성회비 500원 못냈다고 교무실에 끌고가서 지랄하던 선생은 양반이었지.
  • 레벨 원사 3 아스팔트씨나이 24.10.08 10:21 답글 신고
    그냥 예전선생들 전부쓰레기죠.ㅋㅋ
    진정한 선생님 딱한분!!이미란선생님
  • 레벨 소장 보배조아 24.10.08 10:33 답글 신고
    나 때도 죽여 버리고 싶은 선생이 교장 되었던데
  • 레벨 소령 1 라떼중독 24.10.08 10:39 답글 신고
    그때의 쓰레기들이 교육계의 기득권이 되어서 기관의 장이 되어 있다는게 문제죠. 피해는 지금 선생들이 받고.
    어이가 없네요
  • 레벨 중사 1 낭만호랑낭이 24.10.08 10:46 답글 신고
    지금 선생들은 그때보다 훌륭한가요?
  • 레벨 중사 1 짠슨빌아이언 24.10.08 10:49 답글 신고
    진주사는 안경잡이 김정덕 돼지 썅년아

    잘사냐? 촌지 준 애들은 오냐오냐 역차별 시발년
  • 레벨 중사 3 레볼루션 24.10.08 10:49 답글 신고
    옛날 교사들의 잘못을 지금교사들이 받아야한다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 팽배한건 참 안타깝습니다.
    어리석어보이구요
    옆에서 같이 맞고 부조리 당하던 친구였을것이고 그럼에도 교사 한다는것은 그래도 좋은 의지로 한것일텐데

    저도 현직으로 글을 수십번 썼다 지웠다 했습니다. 조만간 저도 의견담는글을 작성해볼예정이에요
    진심으로 교직계는 물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도 졸업후 역겨운 인간이 교장교감되는 경우도 봤고
    현역때도 승진하면 안되는 인간이 승진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아이들과 수업이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잘못 조성된 문화가 문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에게 보통 안좋은 기억남고 교직에대한 불신감이 생긴거죠
  • 레벨 중사 1 낭만호랑낭이 24.10.08 12:32 답글 신고
    현직 교사들이 과거 교사들의 잘못을 대신 벌받아야한다는 인식이 팽배한건 아닌듯합니다. 반대로 현직 교사들 대부분이 본인들이 당하는 어려움이 있으면 그걸 과거 세대 교사들의 업보를 본인들이 대신 지고 있다는 해괴한 생각을 더하는거 같은데요. 집단 정신병처럼요. 그때나 지금이나 못난 선생은 많습니다. 부디 진짜 현직 교사시면 본인이 생각하시는대로 교육계가 정화될수 있도록 생각만하지마시고 행동하는 교사가 되시면 좋겠네요.
  • 레벨 원사 2 떵사마 24.10.08 10:51 답글 신고
    변삼수 애들 쥐패고 넘어져도 발로밝고
    쉬는시간에는 에자얘들 뒤에서 끌어안고 장난치고 발육좋은 애들만 골라서 뒤에서 끌어안고 장난치고 쓰레기 같은...
  • 레벨 병장 날아라뽕짝 24.10.08 11:15 답글 신고
    옛날 애들 패던 인간들이 지금 교감 교장하고있죠..그리고 채벌 발생하면 난리침..ㅎㄷㄷ
  • 레벨 소위 3 성산포가는길 24.10.08 11:17 답글 신고
    옛적 국민학교 교사가 올바른것들 있었나요
    저 1학년 그당시 인원이많아 60명씩였을때
    저 얼굴도 이름도 모르던 선생이 부모님
    모시고 온날 저 이름 열댓번을 불러대면서
    너무 말을 안들어 힘들어 죽겠다고 징징
    결국 울엄마 지갑 열게했던 뚱댕이 아줌마
    너무 충격이여서 지금도 생생해요 그얼굴
    오죽했으면 저녁에 그집에 가서 지붕에
    돌던지고 왔을까요 ..그런돈 모아 잘살지?
  • 레벨 중사 1 101동트리마제 24.10.08 12:14 답글 신고
    저도 1학년때 부모가 봉투에 15만원인가? 줬다고 했을때 그 8살나이에 왜 해맑게 웃었는지... 이제는 선생이 나에게 잘해줄려나? 이생각이 들더군여.
  • 레벨 대위 3 소꿉장난 24.10.08 11:18 답글 신고
    저도 있었는데..왜 맞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유년 시절을 보냈어요..
    해운대 우1동 살때 초등 2학년 여자 선생님이신데..이유도 모르고 싸대기에 아직도 그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 어린아이를 그많은 애들이 보는 자리에서 왜그리 때리셨는지..아주 예전에 찾아서 물어볼까 싶기도 했었네요.
  • 레벨 병장 0지나미0 24.10.08 11:19 답글 신고
    저런인간이 교장이라는게 바꿀수 없는 현실
  • 레벨 중령 2 행복한동행 24.10.08 11:24 답글 신고
    나같음
    그자리에서 과거 한짓을 다 떠벌렸을겁니다
  • 레벨 소령 2 세바스찬바흐00 24.10.08 11:25 답글 신고
    군대선임중 열등감에 쩌들었는지 무지하게 갈구고 인신공격을 밥먹듯하던 놈이 있었는데, 제 바로아래 후임이 공기업 입사해 대리로 승진하며 지방출장가니 하청업체 반장이라며 그놈이 있다고합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아부란아부는 입에 새겨져있답니다. 발차기로 차버리려다가 온갖 지적사항 다 끄집어내 지랄을하고 올라왔는데 전번을 알아냈는지 장문의 사과문을 남겼대요. (물론 개소리겠지만) 그런것들은 그렇게살더군요.
    그 교장놈은 학교에 문제가 생기면 교사한테 떠넘기고 학폭터져도 은폐를 밥먹듯하죠
  • 레벨 준장 멍몽망뭉 24.10.08 11:27 답글 신고
    그교장색끼 밀양 출신인가요?
  • 레벨 소령 2 NoName무명 24.10.08 11:39 답글 신고
    그선생 본인 손금하고 그선생 마누라 손금 확인해 보세요!
    아마 손금이 없을 겁니다!
    이유는 모두 아시겠죠! 저런 인간들이 잘하는게 있잖아요!
  • 레벨 중사 1 101동트리마제 24.10.08 12:10 답글 신고
    나도 국민학교 3학년때 분필가루 묻은 선생 손으로 싸대기를 연속으로 맞아봐서 기분 드러웠져... 왼손은 뽈대기를 잡고, 오른손은 연속 싸대기... ㅅㅂ 내가 숙제를 못해온건, 집에 어른이 없어 혼자있는데, 애혼자 있는데 놀기 바쁘지 혼자 공부 하겠습니까? ㅅㅂ
  • 레벨 원사 3 퍼스트블러드 24.10.08 18:52 답글 신고
    ㅎㅎ 숙제 못 하신건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ㅎㅎ
  • 레벨 하사 2 넌나의빛 24.10.08 12:12 답글 신고
    체육복 안가져왔다고 야구빠따로 풀스윙으로 맞았던 기억... 너무 쎄게 때려서 아픈것도 못느꼈고 잠시 엉덩이의 감각이 사라졌었던게 아직도 생각남. 칠판에서 문제못풀어서 당구큐대나 죽도로 맞기도 했고
  • 레벨 상사 3 라무에르테 24.10.08 12:28 답글 신고
    저도 뜬금없이 부모님을 모셔오라고 하던 여자선생이 있었습니다
    몇번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촌지구나 싶더군요 그런데 재미난건 자기가 부모님을 부른 기억도 못하는듯 하더라구요;;; 그냥 불러놓고 오면 장땡?
  • 레벨 소위 3 3Door 24.10.08 12:30 답글 신고
    80년대 생들은 더 잘 알죠 얼마나 개쓰레기 선생들이 즐비했는지 ... 소풍가면 지들 음식 싸와야 하는 건 기본에

    촌지에 폭력에 차별에 ... 가난하고 가진거 없고 가정형편 안좋은 애들은

    진짜 그시절을 견뎌낸게 대단한거지 모두들 ㅋㅋ

    저는 어머니 없이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옷가지 몸가짐 정말 엄마없는 티 안낼려고 누구보다 깨끗하고 바르게 다니면서 친구들에게 비밀로 했었는데

    중1담임 국어선생년이 갑자기 나보고 일어서봐 하더니

    자 여러분 ㅇㅇ가 엄마가 없어요 그래서 이 시를 읽으면 더욱 감정이 살 거 같아요

    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한번 낭독해 보세요

    하는데 시발 등에서 식은 땀 졸라나고 애들 웅성웅성 거리고

    하아... 개같은 년 진짜 ...


    근데 그 담에 중2 단임이 체육선생님 이었는데

    가정환경 공부 좆까라 마인드셔서 지각 결석 체육만 잘하면 모두 동등하게 대해주셨고

    특히 지각하면 몇시간이 걸리든 운동장 백바퀴 였는데 그걸 첫바퀴 부터 백바퀴 까지 전부 선글라스 쓰고

    서서 지켜보고 계셨음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체력장이랑 운동회 할때

    우리반애들 400 MM ??? 조까 남들 30MM 뛰는 느낌도 안날정도로 전력 질주 해서

    우리반은 무조건 체육1등에 축구 배구 농구 등등 모두 담임이 편파판정 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선생님 참 유쾌했는데 지금은 할아버지가 되어 계시겠네

    참 .. 지금애들 말 안듣는 거도 솔찍히 안맞아서 그런 것도 있다 생각하지만

    이 사단이 나기까지 그시절의 교사들도 분명 책임이 있음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10.08 12:36 답글 신고
    초등 1학년...김ㅇ현 개새끼선생...체벌로 일그러진 아이들의 얼굴에 희열을 느끼던 소시오패스 씨발놈

    초등 2학년...이ㅇ채 선생님...대머리에 좋으셨던 선생님

    초등 3학년...배ㅇ선 씨발새끼...애들을 체벌하되 도구가 아닌 손발로 몸소 보여준 씨발 호로새끼

    초등 4학년...우ㅇ모 좃같은 새끼...체벌 도구가 아닌 유도기술 모두걸기와 장풍으로 애들 멀리 날려 버리던 호로잡놈새끼

    초등 5,6학년...김ㅇ규 선생님...내 주례까지 봐주시고 과학경시대회 나가던 날 시골버스 없다고 자기 집에 재워서 밥까지

    먹여주시던 나의 선생님...가장 존경하는 선생님

    에휴~~~중학교,고등학교는 패스.......
  • 레벨 훈련병 딥블루 24.10.08 12:41 답글 신고
    기회주의자들이 변신을 잘합니다
    친일하던 사람이 친미하고 친중하고 친북합니다
    대체적으로 그렇더라구요
    그런 인간들이 항상 떠드는 이야기가 민주입니다
    민주...
    아시다시피 조선인민민주공화국에 민주가 없습니다
    민주를 떠드는 인간들 조심하세요
  • 레벨 상사 1 조시마자 24.10.08 12:41 답글 신고
    초4때 담임 권5ㅇ
    교실에서 묘기 보여준다고 담배연기로 도너스 만들어 띄워줬는데
    오토바이로 출근하다가 지나가는 아가씨 태웠다고 애기들 앞에서 자랑이나 하고 ㅋ
    그땐 선생들이 돈밖에 아무 의식이 없었어요
  • 레벨 일병 14수공부원반런송 24.10.08 12:47 답글 신고
    저런사람 까보면 백퍼 1찍에 전교조 강성 빨갱이

    문다혜를 예수라 부르면서 쉴드칠것
  • 레벨 훈련병 kimyoung 24.10.08 13:12 답글 신고
    생각좀하고 사세요
  • 레벨 중령 2 시인과소년 24.10.08 13:04 답글 신고
    오통 선생들은 개새끼들이네
    이쯤하면
    개새끼들 인정 맞지요?
  • 레벨 대위 3 아들바봅 24.10.08 13:15 답글 신고
    가난한데 부모도없다? 졸 맞았음
  • 레벨 중사 3 아웃책팔이 24.10.08 15:04 답글 신고
    당했던 학생들이 커서 지금학부모가 된것임.
    그때 선생은 쓰레기라고 생각한게 지금까지 남아있는거지요.
    좀더지나면 괜찮아지것지요
  • 레벨 소위 2 늑대아니에요 24.10.08 15:26 답글 신고
    어릴적 국딩 6학년때...동급생 여자가 갑자기 달려서 지나가다 나하고 부딪혔는데...

    여자동급생 울고 있으니 담임이 전후사정 알아보지도 않고

    기싸대기를 나한테 날려서 붕 날라가서 떨어졌던 기억이...

    그때 당시엔 할거없으면 쉽게 선생 되는 시절이라 자격 없는 쓰레기같은 선생들이 우글거렸음.

    고딩때 사립고에 돈 갖다 바쳤는지 체육선생짓 하던 깡패시키한테 지가 머가 기분나쁘다고 이유없이 체육실 끌려가서 주먹으로 폭행당했던 기억도 잊혀지질 않네...요즘은 포항에서 자율형 사립고로 바뀌었든디
  • 레벨 일병 고스트검객 24.10.08 16:16 답글 신고
    전주완산중학교 씬용규ㄴ 이란 것은 나중에 보니 교장이 되었지요
    아... 폭력교사 버러지도 잘 나가는 구나~ 정말 잼난 세상입니다^^
  • 레벨 훈련병 옥동1 24.10.08 16:48 답글 신고
    제 아이 올해 초1입학했는데.. 담임 2년후 정년하는 무능교사걸림.. 허구헌날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 실력없으면 빨리 명퇴하던가.. 대출이 많은지 정년꽉꽉채우네..어휴.
  • 레벨 상병 하이샤파 24.10.08 17:04 답글 신고
    뭐. 저는 운이 좋았던 것일수도... 12명의 담임선생님 중에서 10명은 그냥저냥 괜찮은 선생님들이었고, 1분은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따뜻하고,,, 나머지 1명은 미친여자 였습니다.

    체벌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그 미친여자는 그냥 말투나... 학생을 너무 개같이 본다는 그런... 하 뭐라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중고등학교때 과목 샘들은 잘 기억도 안납니다...
  • 레벨 대위 3 뿔휘 24.10.08 19:28 답글 신고
    교장이라.... 김밥마는 재주는 탁월했나 보군요
    돌대가리가 사성장군 단 것처럼
  • 레벨 원사 3 하얀딩가 24.10.08 19:30 답글 신고
    나도 초중딩때 워낙 골때리는 선생 만나서 교사는 안한다는 기피직업 리스트가 되었지
  • 레벨 대령 1 자가도 24.10.08 22:43 답글 신고
    1979년에 한강국민학교 5학년 담임이 몇년 후에 신용산국민학교로 전근
    제 동생 담임 ㅎㅎ
    수십년 후에 영화 "선생 김봉두" 개봉 ㅎㅎㅎ
    가난한 학교에서는 매일 인상 찡그리다가
    부자동네에서는 매일이 웃음꽃 ㅎㅎㅎ
    지금은 그런 선생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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