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살 정도되는 남자아이가 놀이터에 놀면서
기저귀에 쉬를 많이 했는지 기저귀가 축 쳐저 있더라구요.
옆에는 아이의 엄마가 있는데 아이가 말도 잔하고
본인의 의사표현을 90% 이상 하던데 아직까지 기저귀를 안뗀건
부모가 잘못 키우는건 아닌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희 애들은 15개월전에 다 뗐는디ㅣ 말이죠.
환경 오염은 덤이고 아이도 부모도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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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평범 이하 그럭저럭입니다.
6세에 젖 땐 이도 있습니다. -유니세프-
배변가리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고
부모는 그 수많은 남다름에서 최고로 좋음을
찾아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살함은 다양하니까요.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의지가 가장 크지 않나 싶내요.
너무 나의 기준에 다른 사람을 맞추려 하지 마시고, 넓은 마음으로 사정이 있겠거니 하시는 게 좋지않을까요?
충분히 본인의 의사소통이 되는데도
부모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거죠...
그게 안타까워요....
그거 억지러 하면 아이들 스트레스 받아요...
아이들마다 다른것이죠. 부모라면 아이에게 집중해야지 다른사람보기에 어떨까? 는 신경쓰지 않죠.
억지로 반 강제로 ㅎㅏ면 아ㅣ이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이해는 가는데 살아가면서 그정도의 스트레스는
뭐 받아드려야 하지 않을 까요?
보통 아이들은 12개월 정도 되면
본인의 의사표현은 어느정도 합니다.
이때 소변볼 시간을 부모가 어느정도
예상하고 변기에 앉혀서 쉬~~~
하면 쉬를 해요...
그렇게 일주일 정도만 하면 기저귀 뗍니다.
저희는 그렇게 키웠어요...
환경오염 탓하는 지능봐라..
기저귀 없이 똥오줌싸면 환경에 도움 되남? ㅋㅋ
지능????
네가 지능을 논할 자격은 턱없이 부족하고
많이 모자라는것 같은데....
기저귀가 썩는 시간이 몇시간 아니 몇년인줄 아고 지꺼리는 거냐?
화장실에 대소변 보는것과 기저귀에 대소변 보는것중 어느게
더 환경 오염이 되는것 같냐?
뭘 알고 좀 씨부려라.
짐작이 간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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