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제공]
백종원이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와 새 예능으로 재회한다.
2024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ENA 신규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이른바 '사회의 루저'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 예능이다.
백종원과 함께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을 든든하게 지켜줄 담임 셰프 군단 4인방 라인업으로는 김민성 셰프, 데이비드 리 셰프, 임태훈 셰프, 윤남노 셰프가 확정됐다.
김민성은 일명 여의도의 '용왕'으로 불리는 일식 셰프다. 데이비드 리는 뉴욕 미슐랭 2스타 오너 셰프 출신으로, 육류 요리의 장인이다.
임태훈은 철가방 배달부 출신에서 중식의 강자로 우뚝 선 중식 셰프다. 마지막으로 여러 요리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윤남노가 합류했다. 두 사람은 특히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에 이어 다시 백종원과 재회해 눈길을 끈다.
고기, 일식, 중식, 양식 장르를 넘나드는 요리 고수인 4대 천왕 담임 셰프들이 과연 어떤 특별한 코칭을 선보일지, 이들의 든든한 코칭으로 참가자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백종원과 셰프들은 인생의 나락에 섰지만 일어서기 위해 용기 낸 '사회의 루저' 참가자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모든 노하우를 쏟아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힘이 돼 주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칠 것이다. 눈물겨운 성장기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하반기 공개된다.
단 한번도 검증을 받을 생각을 안하고 무슨 백종원 입맛이 전국 평준도 아니고 맨날 심사위원만 하냐
백종원 어디가서 요리실력 검증 받는거 본적있음?
그러니 요리대회 같은데도 안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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