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생 전남 장흥 출신으로 1966년 초등교사로 시작
바로 신춘문예 입상하며 소설가로 등단합니다.
이후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을 지내며 집필한
"아제아제 바라아제" 는 강수연, 유인촌, 전무송 주연으로 영화화되고
1988년 이문열에 이어 "해변의 길손"으로 이상문학상과
같은해 "갯비나리"로 현대문학상도 수상합니다.
대학 시절 외에는 평생 고향 전남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한강씨는 5.18 당시 광주 초등학교를 다녔으니
부녀 모두 직접 겪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아빠가 한강 작가를 어찌 키웠을까요?
마치 손웅정씨가 손흥민 가르치듯 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측합니다.
혈통이 중요한거군요.
굥돼지 아부지 = 호스윤
창녀네 엄마 = 최음순(음란한 소음순)
혈통이 중요한거군요.
대구갱북 보세요.
이재명도 갱북이지만 초등 졸업 후 고향 떠나니까 훌륭한 사람이 되었지 고향에 남았으면 75프로 확률로 일베가 되었을 겁니다.
전라도는 아무 생각 없어도 80프로 이상 확률로 정상적인 정치적 개념을 갖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우리가 일본이나 친일파를 싫어 하는게 한반도에 태어나서 입니까?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우리를 수탈하고 억압하고 학살했기 때문이지 무슨 지역을 들먹여.
팥 심은데 팥난다
조상님 말씀이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굥돼지 아부지 = 호스윤
창녀네 엄마 = 최음순(음란한 소음순)
작가 한강과 아버님 = 세계적 문호
굥과 아버지 = 친일왜적의 후예
뭘보고 배울까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겠지요...
축하드립니다...짝짝짝...
작가개인의 노력도 있겠지만,
타고나는 것도 무시못함.
조종래작가와 이친구말이 내생각을 바꿈
넹
이제는 자랑스런 노벨상가족이네요.
괜히 뿌듯하네요 ㅎㅎ
부끄러운 부분이 있는데 그에 비해서 딸의 소설은 하나도 버릴 게 없다 라고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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